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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신지3

텐노지 지역 이동 경로 간단한 이동 경로 정리입니다. 1.도부츠엔마에 역(K19) 하차2. 잔잔요코초3. 잇신지4. 에비스쵸 역(K18) 도착 2015. 5. 10.
잇신지 #2 아래 사진은 정문.. 그러니까 제가 이동한 경로에서는 출구인거죠. 길을 헤메대가 - 정확히는 사람 뼈로 만든 불상을 찾다가 -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 좀 이상해서 주변에 경찰? 청원경찰? 에게 물어보니 아까 봤던 묘지(납골당) 근처에 있었네요...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입니다. 나름 줌으로 최대한 땡겨 찍은 불상이네요. 인골(사람뼈) 라고 생각하니 살짝 오싹하기도 하고, 색이 이해도 가고. 아무튼 이해하기 힘든 일본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이제 다시 출구(정확히는 정문) 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문에 있는 문짝? 같네요. 입구에 무서운 그리고 커다란 조각상 2개가 서 있습니다. 일종의 인왕문(금강문) 역활을 하는것 같네요. 이제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터.. 2015. 5. 10.
잇신지 #1 이제 잇신지에 도착했습니다. 잇신지는 " 납골당에 사람의 뼈로 만들어진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골불(骨佛)의 절」로도 유명 " 합니다. 잇신지 라고 돌에 써있는데 여기는 나올때 보니 정문은 아니네요 ^^ 아무튼 !!! 입장입니다.~ 아!! 여기는 무료입니다.~~~ 우후훘~~ 작은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분주히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일본어 까막눈이라 ㅡㅡ;; 뭐한다고 써 있는거 같은데 몰라서 ㅡㅡ;; 패스 합니다. 일본 사찰의 특징답계 바로 옆에 묘지가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때 불교 탄압으로 인해 불교에서 생계형으로 납골당을 유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시 헤매서 사진찍은 시간이 뒤죽박죽입니다.^^) 왠지 들어가면 안될듯 해서 멀리서 줌으로 땡겨(?) 찍었습니다.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