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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3

우메다 난바역으로 이동하다가 우메다에서 잠시 백화점 식품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한큐 백화점입니다. 지난번에도 구경왔었는데 또 왔네요 지난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눈사람, 크리스마스 같은 장식으로 꾸며진것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잠시 쉬면서 마테그린차 (맨위) 한잔 주문했습니다. 아... 마테차를 먹어보긴했는데. 여긴 ㅡㅡ;; 농도가 너무 진하네요. ㅜㅜ 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ㅜㅜ 잠시 쉬었다 이제 되돌아 가는 길입니다. 한 층 아래로 가면 정육이나 과일 같은 코너가 있는데 잠시 둘러본거라 ^^ 그냥 나가기로 했습니다. 빵이나 케익은 참 먹음직스럽게 만든다는 생각이 드립니다. 2014. 6. 8.
우메다 지하상가, 한큐, 한신 백화점 #2 과일 말린것이 유리병에 담겨져 있네요. 육류매장이 한층 더 내려간 지하에 크게 있네요 ㅎㅎ 이제 건너편 한신 백화점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케익~~ 원두 파는곳이 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최고인 케익들이 한가득이네요~ 여기까지 구경만 하고 이제 신오사카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호텔 근처에서 동전 소모용 (1엔짜리) 편의점 들어갔습니다. 1엔짜리 3개가 가장 큰 골치인데요 ㅎㅎ 아래 박카스 비슷(?) 해보이는 153엔짜리 음료수 사는데 사용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편의점에 어묵이 있기는 핟네.. 여기는 왠지 어묵 전문점에 파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ㅎㅎ 이렇게 우메다 눈팅 탐방기를 마치고 3일째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3. 2. 3.
우메다 지하상가, 한큐, 한신 백화점 #1 우메다역에서 내려서 생각해보니 계속 우메다는 지나치기만 하고 ^^ 잠시 상가 둘러봤습니다. 먹음직스런 케익이 ㅜㅜ 지금 생각해도 입맛이 ^^ 지하상가 돌아다니다 한큐백화점에 들어갔습니다. 하트 모양의 빵도 있네요. 다양한 먹거리 퍼레이드 입니다. ^^~ 사과쨈인가 보네요~ 크리스마스 때라 그런지 트리나 산타 같은 장식이 눈에 띄네요. 삼각김밥~ 백화점이라 그런지.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200엔이 넘는 가격대네요. 저녁 시간이라 할인하는곳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육류는 초콜릿, 케익에 비하면 매장수가 거의 없다 싶이 할 정도네요. 귀요미 산타 장식이 있는 케익. 2013.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