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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2 (Taken 2, 2012)

by cdworld 201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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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2 (Taken 2, 2012)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 프랑스 / 92분 / 2012.09.27 개봉

감독 :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 리암 니슨(브라이언 밀스), 매기 그레이스(킴), 팜케 얀센(레노어)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PG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자신들의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복수의 상대를 잘못 골랐다!! 

 낯선 도시 이스탄불에서 복면에 가려진 채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1,2,3…우회전, 1,2,3… 뱃고동… 놈들의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 이제, 위기에 빠진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오랫만 개봉날 극장으로 고고씽~ (퇴근길 회사와 집 사이에 있는 신도림 CGV)


테이큰(1편)의 화끈하고 통쾌한 액션과 딸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등... (개인적) 아주 재미있게 봤던 영화


그 속편인 Taken 2.


출연진은 1편과 똑같습니다.


1편에서 리암 니슨에게 죽은 납치범의 아버지가 복수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긴박함을 쉬지 않고 주던 1편에 비해.. 좀 아쉬운게 사실이네요.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전락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


제 생각엔 너무 큰 기대(?)하고 가면 좀 실망일 수 있으니 그냥 !!! 액션 영화 보러 간다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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