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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 2012)

by cdworld 201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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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아틀라스 (Cloud Atlas , 2012)



장르 : SF, 액션 / 미국, 독일 / 172분 / 2013.01.09 개봉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출연 : 톰 행크스(닥터 헨리 구즈 / 아이작 / 자크리), 휴 그랜트(덴홀름 / 코나족), 할리 베리(부족사람/ 에어스의 아내 /루이자 레이 / 의사 / 메로님 / 메로님(노인)) ...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R



-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대서사시 

 -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어윙은항해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Story2 1936년 벨기에 ~영국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 하게된다. 

  

 Story 3 1974년 샌프란시스코 

 핵발전소에 숨겨진 거대음모를 단신으로 추적하는 열혈 여기자 루이자레이의 스릴러 

  

 Story 4 2012년 현재 영국 런던 

 큰 성공을 했으나 주위사람들의 음모로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강제로 요양원에 갇히게 되는 출판업자. 요양원의 비인간적이고 독재적인 규율에 반항하여, 요양원의 동료들과 탈출 계획을 세워 그 곳을 벗어나게 되는 모험극 

  

 Story 5 2144년, 미래국제도시 NEO SEOUL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착취당하다 죽여지도록 계획되어진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는 미래세계. 자각을 시작한 한 클론이 인간들의 비인간적인 폭력성에 맞서게 되는 SF 액션 

  

 Story 6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 

 모든 문명이 인간의 탐욕으로 멸망한 아포칼립스 미래에서 자신의 섬과 가족을 잔학무도한코나족 악당들로부터 지키려고 싸우는 젊은 청년의 액션 활극





극장 포인트를 CGV와 메가박스로 몰빵? 하던 중.. 가장 가까운 (도보로 갈 수 있는) 서울대메가박스가 롯데시네마로 탈바꿈하는 일이 발생을 ㅡㅡ;;


지난번에 (유효기간이 지나기 직전의) 메가박스 포인트가 어정쩡해서 잘 먹지도 않는 팝콘으로 교환했던 슬픈 ㅜㅜ 기억이 있어서


여러군데 극장은 안가는데 ...


할 수 없이 ^^ 강남 메가박스로 고고씽~~


예전에 시너스에서 메가박스로 바뀐곳이라.. 좌석이나 ㅡㅡ;; 등등 맘에 들지는 않음 ㅜㅜ


암튼 각설하고.. 왠지 ?? 땡기는 영화라 고고씽


영화시간이 거의 3시간이 되나 보니.. ㅡㅡ 보는데 힘드네요 ㅎㅎ


그리고 스토리가 6개였네요.. 5개인줄 았았는데 ㅎㅎ


그리고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되서 보여주는게 아니라 계속 무한반복처럼 이어집니다.


좀 혼란스럽기도 하는


하지만 같은 배우가 6개 스토리에 모두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나중에 엔딩컷에 나오니 꼭 보고 나오세요.


개인적으로. 좀 지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평 보니 칭찬일색이라 ㅡㅡ;; 좀 난감하긴 하지만 ㅎㅎ


제 기준으로는 한 30분 짤라내고 편집을 (너무 이야기를 섞었던 느낌이라) 조금 수정했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그리고 배두나의 역활이 생각외로 크네요. 오호 놀라워라. ^^ 이제 할리우드 배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배두나의 역활인지 아니면 감독이 의도한 건지


미래의 서울이 배경중에 하나로 나옵니다.


그래서 한글 간판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아래는 극장에서 찰칵~



토요일 아침 조조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빈 자리가 많았습니다.



아래는 영화 끝나고 건물 계단에서 찰칵 (강남에서 양재쪽 바라본 방향입니다)



횡당보도 건너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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