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크리처스 (Beautiful Creatures, 2013)

뷰티풀 크리처스 (Beautiful Creatures, 2013)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멜로/애정/로맨스 /  미국 / 124분 / 2013.04.18 개봉

감독 : 리처드 라그라브네스

출연 : 앨리스 엔글레르트(리나), 제레미 아이언스(메이컨 레이븐우드), 엠마 톰슨(세라핀)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마녀의 운명을 타고난 열여섯 소녀! 

그녀의 선택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열여섯 살 생일이 되면, 

선과 악 중 한가지 힘을 선택해야만 하는 저주받은 소녀, ‘리나’!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는 세상을 끝낼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기에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리나’는 점점 혼돈에 빠져들고, 

그녀를 둘러싼 빛과 어둠의 대결은 점점 강력해지기 시작하는데… 

어둠보다 더 짙은 혼돈, 빛보다 더 강렬한 유혹! 

순수한 열여섯 소녀 ‘리나’가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금요일 약속이 취소되서.. 뭐 할까 하다가.. 급하게!! 예매하고 극장으로 고고씽

내용이야... 16살 생일이 되면 마녀가 되는 집안인데.. 여자 마녀의 경우 착한 마녀인지 나쁜 마녀인지 자기도 모르게 결정이 된다.. 뭐 그런 줄거리입니다.

예상할 수 있듯이.. 나쁜 마녀는 되기 싫은데.. 자꾸 그런 징조(?)가 보이고...

출연진에는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오네요 괜찮갰다 싶었습니다. ㅎㅎ

음....

BUT !!!!!

아.. 실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영화 보다 졸리는 느낌 ㅜㅜ

굳이 영화볼 목적을 찾자면 단순 영상미? 정도... (마법을 사용해야 되니 CG를.. -- 억지로 이유를 찾고 있네요 ㅎㅎ)

이상하게 포털사이트 평점 및 후기는 칭찬 일색이네요 ㅡㅡ;; 내가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지..

결론적으로... (지극히 개인적 의견으로) ㅡㅡ;; 극장 가실꺼면 다른 영화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