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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Glass , 2018)

by cdworld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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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 (Glass , 2018)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SF, 스릴러 / 미국 / 129분 / 2019 .01.17 개봉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케빈/비스트/패트리샤/데니스/헤드윅/배리/제이드/오웰), 브루스 윌리스(데이빗 던), 사무엘 L. 잭슨(엘리야 프라이스/미스터 글래스)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24개의 인격ㆍ강철 같은 신체ㆍ천재적 두뇌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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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Spli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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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스 (Glass , 2018)



이렇게 이어지는 영화의 완결편입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아마 '언브레이커블'은 못봤거나 기억이 안나는것 같구요


'23 아이덴티티' 이후에 관심이 생겨서 극장으로 갔습니다.




아주 오래전 부터 이어진(?) 그들의 이야기가 한 곳으로 모이는 내용입니다.


각각의 이야기가 미스터 글래스에 의해 연결되고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그 들을 잡아서 정신병원에 가두고 치료(?) 하려는 여의사.


이 여의사는 참 답답했습니다.


영화가 이런(!) 이야기로 가고 있는데


혼자 이 흐름을 바꿔보려는 역할로 보였습니다.



뭐 마지막에 반전에 반전이 나오기는 하는데요


이 영화 시리즈가 원래 이런건지 ..


코믹스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더니


마치 마블 코믹스 처럼 만들어 버리네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이해를 못해서겠죠)


특히 마지막 반전에 반전은 뭐랄까.. 


예상이 가능하면서 하지 말았어야 하는것은 아니었을까 해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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