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라쿠바시

이제 본격적으로 오사카성으로 이동합니다.

여유로운 오리(?)가 있어서 찰칵~

아래 사진에 보이는 다리가 '고쿠라쿠바시' 입니다.

1583년에 세워진 목조다리인데 1868년 불에 탄 것을 1965년에 다시 세웠다고 하네요.

아래 사진처럼 '텐슈카쿠'를 배경으로 사진찍는 포인트라고 하네요 ^^

바로 각인석이 보이는데.. 이건 다시 다음에 보고

아래는 자결터라고 하네요.

임진왜란을 일으킨 토요토미히데요시가 죽고 그 아들이 나중에 정권에서 밀려 자결한 장소라고 하네요.

우리 정서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곳이 오사카성에 몇 곳 있는데 이곳이 그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