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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2.03168

신사이바시스지 이동경로 마지막으로 출국전에 둘러본 오사카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스지, 도돈보리 입니다.지도상으로 도돈보리 위쪽의로 쭈욱 올라간 길이 신사이바시스지입니다,난바와 함께 오사카 남부 쇼핑가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대형 쇼핑 아케이드 라고 합니다. 지도출처 : http://www.wingbus.com 2012. 5. 31.
텐노지 #5 어디 홍보하러 나온 사람들이 아닐까 .. 합니다 .^^;; 카메라 보고 포즈도 취해주는군요 ^^ 저 멀리 텐노지 공원 / 동물원이 보입니다. 공원, 동물원은.. 뭐 우리나라에도 많고 ^^ 다시 뒤돌아 이동합니다. 점심 무렵인데 등교는 아닌거 같고 하교(?)하는 여학생 무리~ 신이마미야역에 도착했습니다.이렇게 (시간때우기용) 텐노지를 짧게 마치고 다시 난바로 이동합니다. 2012. 5. 31.
텐노지 #4 (빌리켄) 유명한 집인지 싸인이..거대 어묵!! 귀여운 인형들 같은 오사카라서 그런지 "쿠이다오레타로"가 종종 눈에 띄네요. 빌리켄 !!아래 사진의 104는 빌리켄 상륙(일본에 들어온지) 100주년에 104일 남았다는 뜻입니다.지금은 신세카이의 마스코트로 된 빌리켄.원래는 미국에서 1900년대초 (1908년) 만든 마스코트 입니다. - 여류 화가의 꿈에서 본 행운의 신을 마스코트로 만든것- 그게 1912년 오사카에 상륙했고, 일본의특유의 문화로 인해당시 오사카이 유원지 루나파크에 사당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열광했다고 합니다.이후 1923년에 루나파크가 문을 닫으며 없어졌다가 1973년에 이 지역 상권(신세카이) 부흥을 위해빌리켄을 복원하자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지금 처럼 되었다고 하네요.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유.. 2012. 5. 30.
텐노지 #3 (신세카이) 독특한 미니 버스 신세카이 지역으로 들어갑니다.신세카이는 저렴한 식당, 유흥가들이 모인 서민적인 상권인데1903년 오사카 박람회의 전시장을 만들기 위해 양파 밭에 새롭게 조성한 지역이라"신세계"을 뜻하는 신세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뒤돌아서 한장~ 능글맞은 빌리켄 ^^줄서 있는 사람들다꼬야끼군요~좀 독특한 간판이 많아서 찰칵~~ (성인) 오락실~골목에 있는 대부분의 가게에 다양한 인형(빌리켄이 가장 많구요)들이 있네요 거북이와 학 외계인 같은 빌리켄~ 2012. 5. 30.
텐노지 #2 뒤돌아서 (역을 바라보고) 한장 찰칵.좀 독특한 콜라 자판기네요 (주변에 광고가) 탑 바로 아래입니다. 담배만 파는 가게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듯 ^^11시 전인데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전 낮이고 시간도 그리 많지 않고 해서 패스~ 했습니다.오사카 난바에서 봤던 식당들이 보이네요 (체인점) 관람시간은 09시 ~ 21시네요좀 독특한 마네킹이~ ^^ 2012. 5. 30.
텐노지 #1 에비스쵸역에 도착했습니다.3번 출구로 나갈예정입니다.입구에 멀리 츠텐카쿠(103m 전망대)가 보입니다.3번 출구 나온 인증샷오전 시간이라 문을 연 곳은 그리 많지 않네요 생선가게 작은 빌리켄이 있네요 (빌리켄은 다음에 자세히 정리 하겠습니다.) 작은 일본 갑옷세가지 얼굴 표정이 있는 가게 이발소가 보이네요~한적한 벤치 2012. 5. 30.
텐노지 이동경로 급하게 다음 목적지로 정한 텐노지 주변입니다.밤에 가면 야경이 좋을 듯 한데 ^^ 마지막날 낮에 시간 때우기용으로 난바에서 비교적 가까운 이 곳으로 정했습니다. 지도출처 : http://www.wingbus.com 2012. 5. 30.
오기마치 키즈 파크(칸사이TV) 이케다역에서 우메다역으로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우메다에 가는 전철은 사람이 많네요. (이케다역 갈땐 앉아서 갔는데)우메다역 도착했습니다.우메다역안에 있는 빵집입니다.먹음직스러워서 몇 장 ~ 칸사이TV가 있는 오기마치역에 도착했습니다.이 곳은 별로 볼 것은 없는데 여행책자에 보니 독특한 컵을 팔더군요.마지막날 선물용으로 사가려고 방문하는 길인데 ,,, ㅠㅠ 2-B 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칸사이TV 건물이 있습니다. 오리로 추정되는 ^^ 마스코트가 귀엽기는 하네요 ~ 아래 사진의 분홍색 간판(?)이 있는 곳 바로 아래 기념품을 파는 숍이 있습니다.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이네요~라면 박물관에 이은 2차 털썩 OTL 입니다. ㅜㅜ기념품 숍은 오후 1시~오후5시에만 문을 엽니다 ㅜㅜ결국 오후에 다시 와.. 2012. 5. 30.
라면박물관 #2 아래 동상은 라면의 창시자인 "안도 모모후쿠" 입니다.あんどうももふく / 安藤百福 / Ando Momofuku(1910 ~2007) 9시 30분에 입장이 가능하지만 서둘러 보고 이동할 생각으로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좀 조용하네요 털썩 OTL..이 날이 3월 21일 수요일입니다.라면 박물관은 화요일 휴관. 하지만 3월 20일은 일본에서 춘분 즉 공휴일(빨간날) 이었고그래서 3월 20일 정상적으로 오픈하고 그 다음날인 3월 21일 쉬는날 이었습니다. ㅜㅜ 아 ㅜㅜ 이 게 마지막날 꼬이는 일의 시작이더군요 ㅠㅠ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려고 유리창에 기대어 내부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마지막에 포장해서 준다는 에어봉지가 보이네요 (빨간 끈에 매달린)ㅜㅜ 해보고 싶었던 컵라면이 유리창 너머에 ... 건물 사진 몇..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