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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젠지3

201709-31. 오사카 - 난바 호젠지(法善寺)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난바 힙스 입니다.원래 자이로드롭인데 안전 문제로 지금은 운행을 중지하고 암벽등반 패널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오랫만에 찾은 난바역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절 호젠지입니다.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유명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밤에는 등에 불이 들어와 낮과 비교해서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어두워서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이끼 덮인 불상이 보입니다.낮에 찍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http://cdworld.tistory.com/1965 골목이 호젠지요코초(法善寺橫丁)입니다.아래 사진은 호젠지 등지고 찰칵 아래 사진은 호젠지를 보고 찰칵 짧은 호젠지 방문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 2018. 5. 10.
호젠지 #2 호젠지 2번째 포스트입니다. 호젠지는 절보다 절 뒷편에 있는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더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은 골목인 호젠지요코초는 - 좁은 돌길 - 백년의 역사를 가진곳이라고 하네요. 세상 다 가진 듯한 고양이 한마리 보여 찰칵~ 계속 봐도 이끼에 덮인 모습은 참 인상적이네요. 이제 다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아마??) 이 작은 길이 호젠지요코초 같네요. 밤에 보면 참 이국적(?)일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시 가지는 않았네요 ㅡㅡ;;; 짧은 호젠지 탐방(?)을 마치고 다시 난바 도돈보리에 왔습니다. 살짝 출출해서 길거리 닭꼬치 2개 + 맥주 주문 했습니다. 잘 구워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주인이 다른데 정신팔려 있다가 태워버려서 다시 다른걸로 구워줬네요 그래서 좀 .. 2016. 11. 6.
호젠지 #1 매번 오는 난바 쿠리코런너 부근입니다~~ 혼자 왔기 때문에 인증샷은... 그냥 배경만 찍습니다.~ 사진들로 오래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네요. 타본적은 없고 많이 보기만 했던 ^^ 도돈보리 리버크루즈가 지나가네요. 이제 슬슬 호젠지를 찾아갑니다. 구글 지도 보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으로 찾아가야 하는 곳입니다. 짜~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인게 전부인 작은 사당(신사)입니다. 아래 사진에 살짝 보이나요? 이끼가 뒤덮은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기도하고 소원을 빌고 계속 물을 공급(?) 해줘서 이끼는 계속 살아남아 있는것 같네요. 마치 영화속의 등장인물을 보는 느낌도 드네요. 사진들도 많이 찍네요.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