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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사용기

Nikon D500 개봉기

by cdworld 2017.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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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사용해온 D300s 에 대한 불만은 특히 없었는데


이제 출시된지 시간이 지나다 보니 화소에 대한 부족함이 생겼습니다.


(D300s - 1200만 화소)


그래서 렌즈 때문에 다른 회사로 가는건 힘들고


같은 Nikon 제품중에서 골랐습니다.


D750 > 1:1


D810 > 1:1


D500 > crop


중에 골랐습니다.




D750은 1/4000 까지만 지원해서 패스 하고


D810과 D500중에서 역설적으로 D810은 너무(!) 큰 화소와 일부 DX(크롭바디 전용) 렌즈를 활용하기 힘들어서


D500 으로 결정했습니다.




이 포스트는 사용기는 아니구요 지난 1월에 구입할때 찍은 박스 개봉기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때마침 일본 여행 직전이라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새로운 바디로 - 좀 더 커진 화소 - 찍어 올것인지


익숙한 바디를 가지고 사진을 찍을 것인지...



그냥 전자 - 큰 화소 - 를 결정하고 여행 출발 열흘전에 구입했습니다.




정신 없이 꺼낸 내용물입니다.




때마침 제가 구입한 매장에서 XQD 32G 메모리도 같이 주고 있어서 받았습니다.




메모리 슬롯입니다.



듀얼이지만 각각 다른 타입의 메모리라서 서로 호환 - 같은 메모리 2개를 동시에 - 은 안됩니다.


아래 사진상 왼쪽이 QXD, 오른쪽이 SD 입니다.





처음 배터리가 조금도 없어서 ㅡㅡ;; 고장인가 하는 걱정도 잠시 했는데


(예전에는 조금 - 기본 확인이 가능한 정도 - 충전이 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혼동했네요)


배터리 조금 충전하니 아래 사진처럼 작동이 됩니다. 



언어 설정하고 이제 테스트 시작합니다.



개봉기 사진은 여기까지구요


포스트 하는 시점이 3월 초라서 거의 2달 정도 사용했습니다.





액정이 틸트액정이라 그런지 보호필름이나 커버가 없네요


그래서 보호 필름은 별도 구입을 했습니다.





내장 플래시가 없어서 장단점이 되네요


기기적으로 좀 더 좋다고 하는데


가끔 아쉬울때가 있네요





ISO가 100 부터 시작합니다.


화소와 함께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라와 다른점이라 좀 맨 처음엔 살짝 어색했습니다. ㅎㅎ





스마트폰에 별도 어플 설치해서


카메라와 wifi로 연결해서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네요.


급하게(?) 사진 옮길때는 좋은데


계속 사용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D300s와 비교해서 엄청 빨리 소모되네요


D300s는 하루에 2000장 찍을경우 버티고 조금 남았는데


D500은 저녁 무렵이면 다 사용되어 버리네요


추가 배터리 구입해서 여행 가서 다행이었습니다 ^^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은 추가 배터리 필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이나 사용상 느낀점은 계속 (앞으로) 사진 포스팅 하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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