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슬림 번들팩 개봉

콘솔 게임은 어릴적 제믹스 이후로 해본적이 없는데

회사 동료의 뽐뿌에 넘어가 지르고 말았습니다.

신도림 한우리에서 카드로 37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SONY PS4 슬림 번들팩입니다.

호라이즌제로던+드라이브클럽+라쳇

라쳇은 타이틀이 아니고 다운로드 쿠폰이 들어 있네요 

(호라이즌제로던, 드라이브클럽은 물리적인 블루레이 타이틀이 있습니다.)

한우리에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줬네요.

PS4는 박스가 보증서라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고 하네요 ㅡㅡ;;

박스를 개봉하니 케이블이 먼저 보이네요

연결하는 곳입니다.

전원버튼, 블루레이 드라이브, USB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게임 타이블도 개봉해봤습니다.

왼쪽에는 (종이) 라쳇 쿠폰, PS PLUS 3개월 이용권 쿠폰이 있네요

전원을 연결했습니다.

연결해야 한다고 하네요. (처음인데 하라는데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요~

언어를 선택합니다.

쭈~욱 내려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카메라 같이 없는건 넘어 가고요~

시간대도 선택합니다.

여기까지 사진찍고 ... 간단히 설정하고 인터넷 랜선 연결하고

호라이즌제로던 타이블을 넣었습니다.

헉.. 업데이트가 19GB네요

시간이 23분 남았다고 하더니... 점점 늘어나 3시간 이상 남았다고 나와서 그냥 잤습니다. ㅎㅎ

게임이야 다들 잘 아실테고

저 개인적으로는 블루레이 타이블을 재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일반 DVD 영화를 넣고 봤는데  화질이 너무 실망스럽네요

마치 DVD 처음 나왔을때 비디오 CD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ㅜㅜ

회사 근처 알라딘 중고서점 들렀다가 아바타 블루레이 타이틀 하나 사서 재생해봤는데

역시 화질이 좋긴 하네요 ^^

언젠가 블루레이 타이블도 화질이 나쁘다고 할 때가 오겠지요 ^^

그때까지는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