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2017)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2017)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 미국 / 114분 / 2017 .11.29 개봉

감독 : 케네스 브래너

출연 : 케네스 브래너(에르큘 포와로), 페넬로페 크루즈(필라 에스트라바도스), 윌렘 대포(게르하르트 하드만)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보러 극장에 왔습니다.

이 영화는 저 한테(개인적으로) 많은 약점(!)이 있는 영화입니다.

어릴적 (영국) 드라마로 기억하는데 이 내용을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책을 읽었구요.

그래서 이미 결말을 알고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 부터 누가 범인인지 알고 있는 상황이라 어떻게 풀어가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봤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캐스팅이 볼거라고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도입부에 나오는 포와르의 범인 찾는 에피소드 (맛보기)

그리고 오리엔트 특급 열차에서 사건을 풀오가는 에피소드

이렇게 2개 사건이 있는데요.

추리소설도 좋아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찾아본 입장에서

그리고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는

뭐  so so 한것 같았습니다. ^^

내용 모르신다면 괜찮을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