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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 2016.07

시텐노지 - 금당, 오층탑

by cdworld 201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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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성인 - 300엔 / 성인단체 - 200엔

학생 - 200엔 / 학생단체 - 100엔


오사카주유패스 사용중이라면 무료인데 


이번에는 간사이쓰루패스 사용중입니다.



대신 간사이쓰루패스는 100엔 할인받아 (단체요금 적용) 200엔에 입장했습니다. 


혹시나 입장권은 버리지 마세요.


입구 근처를 지나가면 매표소 직원이 왜 그냥 들어가냐고 ㅡㅡ;; 합니다.


입장권 안 보여주면 다시 입장권 사거나 나가야 할지도 모를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잠시 시텐노지의 특징을 알아보고 가야 하기 때문에 !!!!


구글지도를 퍼왔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설명을 했는데요


중문 - 오층탑 - 금당 - 강당이 일직선의 위치에 있습니다.


즉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주변을 회랑으로 감싸는 구조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양식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이곳의 이름을 따서 시텐노지 양식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빨간색 화살표가 위에서 통과한 입구입니다.)







오층탑이 보입니다.



설명을 위해 뒤에서 찍은 사진을 앞으로 가져왔습니다.


왼쪽이 금당, 오른쪽이 오층탑입니다.


금당 먼저 갔습니다.



금당 내부입니다.


불상과 벽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에 조예가 깊은편이 아니어서.. 아니 얕은 지식이라 그냥 지나칩니다. ㅜㅜ




맞은편 오층탑 입구에서 바라본 금당 건물입니다.




이제 오층탑으로 들어갔습니다.


더워서 확인도 하지 않고 마구 셔터 눌렀더니 초점도 안맞고 많이 흔들렸네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ㅡㅡ;;;; 사진 촬영 금지 지역이었습니다. .... ㅡㅡ;;;



신발을 벗어 마련된 비닐봉투에 넣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거짓말 하지 않고 진짜 가파릅니다.






드디어 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힘들어도 주변 경관이 잘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래 사진처럼 보입니다.


아...


힘들게 왜 올라왔을까 하는 마음이(글씨가) 마치 만화처럼 제 머리 주변을 빙빙 돌고 있었습니다. ㅜㅜ



이제 또 가파른 계단을 내려갑니다. 


아 내려왔더니 역시 하늘은 푸르고 날씨는 많이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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