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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2.03168

난타이몬 난타이몬(南大門) 입니다.책을 찾아보니 토다이지(東大寺) 정문으로 전란으로소실된 것을 13세기초에 복구한거라고 하네요. 사악한 기운이 못 들어오도록 목조상(양쪽 2개)이 세워져 있습니다. 난타이몬을 지나면.. 동대사로 가는 길이 보입니다. 카가미연못입니다. 2012. 4. 22.
가스가노초 동대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긴 길(?) 입니다.300미터 남았네요~횡단보도 건너서 계속 갑니다.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쭈~욱 있네요. 사슴들이.. 아주 호객행위(!)를 하고 있네요. ^^ 헉.. 이건 부처인지.. 쵸파인지..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데... 칼도 있네요 ^^ 길가에 뿌려져 있는 사슴 똥들 !! 아빠로 보이는 분이 아이와 함께. 과자를 주려는 모양입니다. 몰려드네요 ^^ 계속 길을 따라갑니다. 아래 사진 처럼 불쑥 나오는 사슴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 2012. 4. 22.
나라 - 동대사, 니가츠도 이동경로 늦은 시간이라 동대사는 문을 닫고 ㅜㅜ 비오는 날 담벼락 걸어 다닌기억만 있네요.그나마 다행은 니가츠도(二月堂)의 전등을 본것이네요~ 지도출처 : http://maps.google.com/ 2012. 4. 22.
나라공원 #3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사슴이 평화롭게 보이네요~고택(?)으로 보이는 건물이 있어서 찰칵 찍었습니다.~ 중요문화재라고 (써있는듯?) 되어 있네요 ^^ 중간중간 현재 위치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길을 헤메면 시간을 절약하여 타이트하게 계획한여행에서 어렵거든요 ^^) 아래 사슴 경고판이 참 재미있어서 찍었습니다.번역기 돌린듯한 어색한(?) 경고판 ^^"문다", "때린다", "돌진", "들이받는다" 여기에도 문화재라고 표시된 건물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계속 이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짧은 나라 공원 지나쳐서 난타이몬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 2012. 4. 15.
나라공원 #2 집 바로 옆에 이 녀석이 있어서 (혼자) 어이쿠 놀랐네요 ^^ 작은 연못에 물 먹으러(?) 온 사슴도 ^^ 아까 통과했던 문을 등지고 계속 걸어 갔습니다. 앉아 있는 사슴에 과자(?)를 주러 다가가는 일본 여성입니다.사슴은 와서 주던지 말던지.. 일어서지 않더군요 ^^ 2012. 4. 15.
나라공원 #1 나라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옆의 계단으로 올라가봤습니다. 주택인지 상점인지 모르겠네요.. ^^ 집들이 몇채 있네요. 사슴도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네요. 2012. 4. 15.
코후쿠지 #3 쭈~욱... 흐린 날씨속을 걸으면서 나라공원쪽으로 가는 중입니다.여기도 사슴이 풀 뜯고 있네요 유료로 입장하는 코쿠호칸 전시실입니다. 이쪽 길은 날도 그렇고 사람도 없고... 한적하더군요 ^^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꽃이 피어 있어서 몇장 찍었습니다. 인력거가 멈춰 있는거 처럼 찍혔네요 2012. 4. 11.
코후쿠지 #2 짧게 한바퀴를 거의 다 돌았습니다.아까 계단 올라올때 봤던 개인적인 소원을 비는 지장보살이 있네요. 손 씻는 작은 그릇(?)이 항상 있는것이 일본 사찰이 특징인거 같네요. 다시 처음 올라왔던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소원을 비는 향로도 있습니다. 각 각 사연이 있는거 같은데 ㅡㅡ;; 잘 몰라서 사진 찍고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또 공사중이네요.. 나라는 공사중 ㅎㅎ 오른쪽이 나라의 상징이라는 오층탑니다. 아래 건물의 가운데에 있는 불상 사진이 아수라상이라는 불상입니다.요금을 더 내고 봐야 하는거 같아서 ㅡㅡ;; ^^ 일단 그냥 지나쳤네요. 아래 요금표를 보면.. 각각 2~300엔씩 내야 되는거 같네요 2012. 4. 11.
코후쿠지 #1 사루사와 연못 바로 옆에 코후쿠지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라고 하네요) 빨간색을 보면.. 참.. 일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계단을 올라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장소가 나옵니다. 잠시후에 자세히 보기로 하고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공사중인곳도 있네요. 아래 사진의 사슴 한마리가.. 슬금슬금.. 따라오더군요..혹시 과자(센베이) 줄것 같았나봅니다. ^^ 날카로운(?) 눈빛의 고양이도 있고 아래 사진 처럼 따라오는데.. 살짝 무섭기는 하더군요 ^^ 먹을거 없는지 알고.. 따라오다가 다른데로 가는 사슴입니다. 201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