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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보리28

도돈보리 #2 간식으로 살짝(?) 배를 채우고 계속 도돈보리를 이동중입니다. 강에 깃발이 걸려 있네요 전에는 못 본건데... 하면서 .. ㅡㅡ;; 그냥 지나칩니다 유람선을 타본적은 없었는데 다음에 또(?) 가면 한번 타봐야 할것 같네요 ^^ 쿠리코런너 한장 찍어주고 계속 이동합니다. 이벤에는 애플스토어에 애플워치랑 맥북 구경하러 갈 예정입니다. 신사이바스지로 이동하지 않고 사진의 왼쪽으로 빠집니다. 쭈~욱 가서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계속 갑니다. 점점 해가 떨어지고 있네요. 2015. 5. 25.
도돈보리 #1 이제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 자주(?) 왔던 도돈보리라 특별히 가보려는 곳 보다는 익숙한 곳에서 간단히 간식을 챙겨먹으로 이동할 생각압니다. 익순한 간판들이 보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아래 사진 처럼 한글 안내도 종종 보입니다. 그만큼 한국관광객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저 포함 ^^) 게탈을 쓴 사람이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네요. (뒤에는 게요리 음식점이군요) 크리코 런너가 있는 롯데리아 / 스타벅스가 보이는 곳입니다만... 전 여기서 간식 먹으로 이동합니다. ^^ 음 해골 마네킹이...... 551 호라이 만두입니다. 지난번에는 만두를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래 사진의 슈마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주는 노란색 소스는 겨자입니다. 마스타드 소스가 아니고 순수한 겨.. 2015. 5. 25.
난바를 떠나며 찰칵~ 나라에서 출발해서 40분 정도 걸려서 호텔 근처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세우진 분홍색 차량 여성 전용 택시인지(?) 분홍색 택시가 있네요 호텔에 들러 캐리어 찾고 도돈보리로 이동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있고 해서 살짝 한바퀴 돌면서 점심도 먹고 했습니다. 마스모토키요시입니다. 약국, 화장품 체인점인데 1층에는 약국, 지하에는 화장품 코너가 있네요. 뭐 구경할꺼 없나 갔다나 우리나라 관광객 아주머니가 정로환 찾길래 도와드리고 ㅎㅎ 전에 들렀던 곳과 비교하니 가격이 다 다르네요. 쇼핑을 위해서 일본 - 특히 오사카 - 가시는분은 백화점이 아니라면 근처 매장들은 다 둘러보고 가격비교해야 할 듯 싶더군요. 음 스킨푸드... 우리나라와 간판이 같네요. 현지화보다는 우리나라 이름으로 진출한듯 하네요. .. 2014. 7. 12.
아침 도돈보리 짧은 2박 3일 여행의 마지막날입니다. 왠지 아침일찍 도돈보리라도 한번 둘러봐야 겠다는 생각에 새벽인지 아침인지 ㅎㅎ 6시 전에 일어나서 한번 외출했습니다. 청소차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네요. 청소차가 아직 지나가지 않은 길은 쓰레기가 눈에 많이 띄네요. 돈키호테가 24시간 하는걸로 알았는데 아침 9시인가 10시부터 오픈한다고 써있더군요. 이날만 그런건지 계속 그러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ㅡㅡ;;;;; 이날도 맨홀뚜껑이 눈에 띄어서 찰칵~ 이른 시간이니 아직 귀가를 하지 않는 사람들 같네요. 밤새 즐긴듯(?) 하네요 아래 사진은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종이를 줍는 노인 (박스 포장지 모아서 가져가고 있더군요)의 뒷모습이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전 만두 1개면 (크기가) .. 2014. 7. 11.
도돈보리 저녁을 먹고 간식거리(또 먹는.. ㅎㅎ)를 찾아 돈키호테에 갔습니다. 세일광고판이 한글로 딱~~~ ㅎㅎ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다는 증거겠죠 ^^ 휴족시간 가격확인차~~ 호로요이 다른분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호기심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제 도돈보리를 거쳐 호텔로 이동합니다. 가게 안에 삼륜차가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나름 인기가 많아서 차만 있는 사진 찍기는 어렵네요. 다꼬야끼...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ㅡㅡ;;; 주문을 ㅎㅎ 근처에 다꼬야기 파는곳이 많은데 가격편차가 좀 큰편입니다. 다 먹어본것은 아니라서 어디가 맛있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가격이 다 다른다는거 알고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먹기전 인증샷~ 참고로 바로 먹지 말고 살짝 식혀서 드세요 ㅎㅎ 뜨거울때 먹으면 심중팔구 입천장 다.. 2014. 6. 10.
도돈보리 저녁(킨류라멘) 저녁먹을 시간이고 ... 뭐 먹을까 하다가 익숙한 킨류라멘 먹기로 했습니다. (혹시모를 비싸고 맛없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 니폰바시역 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비오는 밤에 도돈보리는 좀 한적하네요~ 킨류라멘에 도착 했습니다. 밥과 김치 마늘은 무한리필입니다.~~ 배고플땐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난바역으로 이동하면서 가지고 다니던 삼각대 세워놓고 몇 장 찍었습니다. ISO auto로 놓고 찍어서 ^^ 장 노출은 아니었습니다. 비오고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네요 ^^ 비 맞으며 틈틈히 야경 찍고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도돈보리 이동경로 혹시 이 블로그를 보고 오사카 여행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 ^^ 이동경로 안내해드립니다~ ^^ 지도출처는 : https://maps.google.com/maps?ll=34.66792,135.503491&z=17&t=m&hl=ko-KR 2013. 1. 6.
돈키호테 점심도 먹었고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돈키호테 들러서 생수랑 뭐 살거 있는지 볼 예정입니다. 돈키호테 에비스 타워가 보이네요. 돈키호테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나름 구경한다고 층층별로 다 올라가곤 했는데 ^^ 이번엔 딱 필요한것만 찾아서 바로 구입하고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닐예정이니 휴족시간(578엔) 구입~ (특히 편의점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나름 저렴한 생수 포착 (98엔) ㅎㅎ 쿠리코 런너는 줌으로 땡겨서 인증샷(?)을 찍어주고 ㅎㅎ 여학생들도 단체 사진 찍는게 보여서 찰칵~ 헐... 아랫동네(우리나라에 비해서)이지만 12월 말인데.. 은행잎이 다 안떨어졌네요. 꼭 늦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14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2013. 1. 6.
점심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점심을 간단히 먹고 호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12월 평일(금요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독특한 금연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킨류라멘도 지나고~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말 메뉴판도 있네요. (한국인이냐고 묻더니 한글 메뉴판 가져다 주네요) 도돈보리 세트 + 우롱차 주문했습니다. 도테야기와 우롱차가 먼저 나왔습니다. 양배추는 무한 리필이라고는데... 이것저것 먹을것 많은 이 동네에서 뭐 그럴것 까지야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물론 돈주고 사먹어야 되지만 ^^) 도테야끼는 "소 힘줄을 일본 된장과 미림으로 조린 음식" 이라고 하네요. 먹을만 했습니다 ^^ 튀김은 9개가 나오는데 한가해서 그런지 일일히 하나씩 어떤 튀김인지 설명해주더군요~ 위 5개 먹고 기다리니 나머지 4개가 나왔.. 2013.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