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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여행 - 오사카,교토,나라,고베/오사카(오사카,교토,나라) 2014.0473

토후쿠지 #2 방장정원을 나와서 어디 갈까 하다가 길을 따라 쭈~욱 갔습니다. 이렇게 가봤더니 저 멀리 나무다리가 보이네요. (사람은 없고...) 기둥에 온통 벌레구멍이ㅡㅡ;; 헉... 이거 무너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래는 작은 물길이 있고 녹음은 어디서나 아름답네요. 이렇게 다다르네요. 문은 잠겨 있는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되돌아 갔습니다. (이 포스트 보고 여행가서 동선 생각하시는분은 이쪽은 안가셔도 될듯 합니다. ^^) 나무 조각이 보이네요. 이 쪽에 길이 있는데.. 여기는 잠시 후에 가보기로 하고 계속 큰 길 따라서 갔습니다. 삼문입니다. 삼문의 설명은 아래에 사진으로 ^^ 일본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층에는 석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고 하는게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연꽃이 진 작은 연.. 2014. 7. 9.
방장정원 #2 이번에는 아까 지나쳤던 아래쪽 (구름다리 아래쪽) 으로 가는 중입니다. 아래와 같은 계단을 따라서 쭈~욱 내려갑니다. (아래 사진) 작은 돌다리를 지나서 다시 올라갔습니다. 대나무로 만든 난간도 운치있어 보이네요~ 설명보다는 사진을 보면 더 아름답다고 느끼실것 같네요 ^^ 이렇게 방장정원 구경을 마치고~~ 토후쿠지를 계속 둘러볼 예정입니다. 2014. 7. 9.
방장정원 #1 정원구경하는게 400엔이라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다른데도 비슷하게 별도 요금받고 입장하는곳이 있지만 여기는 최고네요) 진심으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봄의 신록과 대비되는 가을에도 한번 도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습니다만... 계단은 잠시후에 가보기로 하고 다리를 계속 갔습니다. 이 구름다리는 츠텐바시라고 하는데 이곳을 배경으로 하는 장면이 아주 좋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거나 다른곳에서 이곳을 보거나 둘다 만족합니다. 아까 입장하기 전에 찍은 장소가 아래 사진의 지붕이 보이는곳입니다. 작은 건물이 있는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사람이 없을때 사진 다시 찍어서 사진의 시간이 좀 뒤섞였네요.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좋네요. 일본 어딜 가나 (특히 교토쪽 에서.. 2014. 7. 9.
토후쿠지 #1 토후쿠지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토후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야겠죠 ^^ 토후쿠지(東福寺) 나라에 있는 토다이지(東大寺)와 코후쿠지(與福寺)에서 한글자씩 따와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특히 늦가을이면 아까 보며 지나왔던 정원에 단풍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지금은 늦봄이라.... ㅡㅡ;; 그리고 매년 3월에 대형 탱화가 걸리는 행사가 있는데 불교에서 금기시하는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서 눈길을 끈다고 하네요~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계속 입장합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V표시한 부분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선당 건물 간단히 규모(?) 파악하고 정원으로 갑니다. 입장권을 구입하면 됩니다. 입장료는 대인 400엔 / 소인 300엔 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왼쪽에도 화장실이 있습니다. (제가 찾다보니 혹시 찾으실.. 2014. 7. 9.
토후쿠지 가는 길 #2 나무 다리가 나왔습니다. 사진 찍는 분들이 있어서 잠시 기다렸네요. 옆에 보니 초등학교가 있네요. 나무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봤던 그 장면이네요. 아~~~ 멋지다 라는 말이 입가에 자동으로 나오는 모습니다. 조금 렌즈를 땡겨서 찍어보기도 하고 어안(10.5mm)으로 바꿔 사진도 찍었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질때 와도 멋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멋진 장면을 뒤로 하고 좀 더 걸어갑니다. 가정집 같은데 동백꽃이 피어 있어서 한장~ 상황이 딱 현지 주민이더군요. 아까는 길이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곳이라 한적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후쿠지(동복사)에 도착했습니다. 2014. 7. 6.
토후쿠지 가는 길 다음번 장소는 후시미이나리신사역에서 2정거장 위치에 있는 토후쿠지입니다. 후시미이나리신사에서 전철을 탔습니다. 3분 걸렸네요. 요금은 성인 : 150엔 / 청소년 : 80엔입니다. (후시미이나리신사역 --> 토후쿠지역) 토후쿠지역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편한데 ㅡㅡ;; 처음 가는 길이라 위쪽으로 올라갔다가 한참 헤맸네요. 패밀리마트 찾아서 나오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 토후쿠지 가는 이정표가 보이네요. 문을 연 옷 가게가 보여서 한장~ 화살표 방향으로 쭈~욱 가면 됩니다. 이정표가 나오네요. 걸어서 9분 갑작스럽게(?) 이정표가 나와서 방향을 변경해서 이동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ㅡㅡ;; 문을 연 고택(?)에 다른 관광객이 있어서 저도 따라 들어 갔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정원을 볼 수.. 2014. 7. 6.
후시미이나리신사 #5 여기에서 너무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다른곳을 둘러보는게 좋을듯 해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올라올때 보니 작은 웅덩이에 잉어가 살고 있네요. (아래 사진) 내려가는 길은 올라오던 길과 다른 길로 내려갔습니다. 자세히 보니 입에 물고 있는 것들이 다르네요. 어떤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 올라갈때 행사(?)를 준비하던 곳인데- 사진 촬영 금지 - 끝났는지 텅 비어 있네요. 붕어빵? 붕어과자?... 인데.. 여기는 건너뛰고 꼬치입니다. ~~ 완전사랑 꼬치 ㅎㅎ 가격도 대중소네요. 하나 주문했는데.. 마지막에 소스 찍을껀지 물어보길래 OK 했는데.. ㅜㅜ 너무 순수한 간장에 가깝네요. 너무 짰습니다. 그리고 붙여 놓기는 대중소인데 ㅡㅡ;; 대(500엔)만 팔더군요 ㅜㅜ 전철을 타러 가면서 상가들 사진 찍.. 2014. 7. 3.
후시미이나리신사 #4 계속 후시미이나리신사 탐방중입니다.~ 무언가 공사(?)를 하는 인부가 있더군요. 계속 보수를 진행하나 봅니다. 새로 색이 칠해진 부분과 구분이 되네요. 사진 찍는 학생 뒤에서 찰칵~ 항복.. 이런 의미는 아니고 앞에 (사진에는 안보이는데) 한 외국인이 사진을 찍고 있고 수학여행 온(?) 남학생들이 뛰어 가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지나가네요 ㅎㅎ 여기저기 보수 공사 중이네요. 작은 사당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요. 밤에 보면 기분이 싸~~~ 할 듯 합니다. 여기가 1번 인데...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고민이네요. 작은 호수가 있네요. 물은 탁했는데 반영이 있어서 한장~~ 이쪽(아래 사진)으로 길이 나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작은 사당들의 집합체네요) 2014. 7. 3.
후시미이나리신사 #3 후시미이나리신사를 찾은 이유는 뭐 유명(?) 해서도 이지만 영화 " 게이샤의 추억 (Memoirs Of A Geisha, 2005) " 에서 나온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영화 한 장면입니다. ============================================================================================================================ 오오고 스즈카 (Suzuka Ohgo)의 연기가 아직도 눈앞에 보이는것 같네요 ^^ ======================================================================================================================.. 201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