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븐(The Raven, 2012)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미국, 헝가리, 스페인 / 110분 / 2012.07.05 개봉
감독 : 제임스 맥티그
출연 : 존 쿠삭(에드가 앨런 포), 루크 에반스(에멧 필스 형사), 앨리스 이브(에밀리 해밀튼)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 [해외] R
최초의 천재추리소설가 에드가 앨런 포(존 쿠삭), 어느날 그의 소설을 그대로 모방한 기괴한 연쇄살인이 일어나게 되고, 베테랑 살인전문 수사관 필즈(루크 에반스)는 포와 함께 살인범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살인마는 포의 연인인 ‘에밀리’를 납치하고 그에게 메시지를 남긴다. “너와의 게임을 요청한다! 연인을 살리고 싶거든 내가 주는 단서를 인용한 소설을 내일 아침 신문 실어야 한다”는 것. 살인마는 포의 소설 속 살인을 그대로 인용한 시체들을 단서로 도심 곳곳에 숨겨두게 되는데,,,
과연 포는 연인을 살릴 소설을 쓰고 연쇄살인범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자주 가는 용산CGV로 고고씽~
추리물도 좋아하는 편이라 재미있을것 같아서 예매하고 바로 극장으로 ~
뭐랄까. 최근 방영한 영국 드라마 셜록 시즌1의 극장판 같은 느낌이랄까? ^^
존쿠삭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고 재미있게 본 영화 (개인적으로)
극장 예매창구에서 몇장
지하철(신용산역) 타러 나오면서 철거중인 곳을 보니 (재개발) 예전에 용산참사도 생각나고 ... 한장~
파란에서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첫번째 포스팅이네요~ ^^~
이 포스트 보신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거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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