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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이진칸10

54. 하버랜드 가는 길 고베 기타노이진칸 거리에서 야경을 찍을 하버 랜드로 이동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진칸거리 몇장 찍으면서 이동합니다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해가 지거 어둠이 다가오면서 나무에 설치된 전등에 불이 켜지네요. (개인적으로는 나무에게 고통 주는것 같아 싫어합니다 ~) 내려가다 (내리막길) 뒤돌아보니 KOBE 라고 등이 켜져 있어서 한장 찍고 갑니다.~ 스타벅스에서 걸어서 한 20여분 걸렸네요. 산노미야 하나도케이마에 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출구 통과해서.. (그러고 보니 단순히 이동경로인데 너무 자세히 올리는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 역 이름 확인용 사진 한장 찍어주고 지하철 기다립니다. 지하철 도착 한 8~9분 걸려서 하바랜드 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개찰구 통과하는 사진 ~ 출구가 정신이 없는데요... 2017. 7. 29.
51. 키타노텐만신사 #1 야경볼 시간이 좀 남아서 지난번에 그냥 지나쳤던 키타노텐만신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됩니다. 벽에 그림이 인상적이어서 찰칵~ 아까 봤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 밖에 안내지도가 있네요 아래 파란색 삼각형(삼각형이 아닌것 같지만 ㅡㅡ;;) 이 현재 위치 빨간색 동그라미가 목적지입니다. 풍향계의 집이나 라인의 집등 가는 길과 같습니다. 지난번 왔을때 봤던 그래서 익숙한 동상들 찰칵~ 키타노텐만신사가 보이네요 신사 입구입니다. 이쯤(?) 에서 신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키타노텐만신사는 효고현 고베시(兵庫県神戸市)에 있는 신사이며, 학문의 신으로 알려져 있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공(菅原道真公)을 모시고 있다.1180년 6월 때의 권력자였던 다이라노기요모리(平清.. 2017. 7. 23.
50. 벤의 집 #2 2층에도 동물 박제의 연속입니다. 설명을 더 할 것이 없는 그냥 동물 가죽 + 박제입니다. ㅡㅡ;; 밖으로 나다는 계단이 보입니다. 고양이 인형이 널부러져 있네요 ㅡㅡ;; 아직 조금 더 볼곳이 있어서 다시 안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 벤의 집을 둘러봤습니다. 전에도 글을 남겼지만 온통 동물의 가죽 과 박제뿐이라 좀 거부감도 드네요.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갑니다. 이제 아까 지나갓던 가게의 뒷문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들어온 입구로 다시 나가야 했던것 같습니다. 다시 벤의 집 사진 한장으로 마무리 합니다. 영국관 - 프랑스관 - 벤의 집.. 이렇게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2017. 7. 23.
49. 벤의 집 #1 마지막으로 가는 곳은 벤의 집 (ベンの家) 입니다. -------영국의 귀족으로 모험가 벤 앨리슨 씨의 구 저택. 수많은 이진칸 중에서도 오래된 건축물로 손꼽힙니다. 고래 과의 「일각 고래」의 거대한 이빨 은백색의 특이한 거구의 「누」 등 박력이 넘치며 그중에서도 거대한 폴라 베어는 압권입니다.관내에는 거주자였던 벤 앨리슨 씨가 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며 모은 맹수·진귀한 짐승·귀중한 동물의 박제가 가득. 미국의 국조로 지정되어 있는 「흰머리 매」의 웅대한 자태 영업시간 4~9월 : 9:30 - 18:0010 ~ 3월 : 9:30 - 17:00 정기휴일 : 연중무휴------- 출처 : http://plus.feel-kobe.jp/ko/facilities/detail.php?code=0000000054 시.. 2017. 7. 23.
48. 프랑스관 #2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된 건물이어서 이진칸에 있는 건물의 계단이 좀 가파른 편입니다.) 계단 아래 범선 모형이 있어서 찰칵 계단에는 그림이 걸려 있네요. 루이비통 가방입니다. 설명을 자세히 찍기는 했지만 일본어라서 그냥 건너뜁니다. ~~ 방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소파는 앉지 못하도록 줄이 쳐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거리~ 3개의 작은 방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이들 방으로 보이는 작은 방이 있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잔으로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 방이 좁은 편이어서 나갈때는 어안(10.5mm)렌즈로 바꾸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건물밖입니다. 이렇게 사진뿐인 프랑스관을 마칩니다. ~ ---------.. 2017. 7. 23.
47. 프랑스관 #1 이번에는 프랑스관입니다. ------------과거 외국인 전용 아파트였던 프랑스관은 2채의 양옥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된 독톡한 이진칸. 돔 형제의 유리 공예는 특히 요체크! 인기 가방 브랜드 “루이비통”의 초창기 낡은 트렁크는 옛 선박여행을 방불케 합니다.관내는 아르누보 풍의 가구와 일상생활용품 등 프랑스 관계의 전시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4 ~ 9월 : 9:30 - 18:0010 ~ 3월 : 9:30 - 17:00 정기휴일 : 연중무휴------------ 출처 : http://plus.feel-kobe.jp/ko/facilities/detail.php?code=0000000056 지난번에 3곳의 입장권을 샀기 때문에 직원에세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합니다. 안내판을 보니 이곳에서도 다양한 입장.. 2017. 7. 23.
46. 영국관 #3 옆방입니다. 이 방에도 셜록홈즈 관련 내용이 많이 있네요. 뭐 이렇게 살펴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큰 거울이 있어서 아무도 궁금해지 않는 인증샷도 찍어 봅니다. ~~~ 밖으로 나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이 없는 사진을 좋아해서 ㅡㅡ;;) 사진도 한장 더 찍어 봅니다. 이렇게 영국관 탐방을 마칩니다. 기타노 이진칸의 건물들은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들이 살던 집들을 복원해서 전시 하는 곳이라서 특별히 볼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 2017. 7. 23.
45. 영국관 #2 뒷뜰(?)로 나왔습니다. 건물을 지을 당시 사용했던 우물인가 보네요. 작은 길이 보여서 따라 갔습니다. 그냥 건물 한바퀴 돌고 있습니다. 셜록홈즈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이상한 나라의 토끼도 보이구요 고백의 기술? 이런 글도 보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냥 글 이라고 합니다. ㅡㅡ;;) 아까 보았던 자동차 뒤쪽으로 왔습니다. 재규어.. 인증서(?)인가 봅니다. 의상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모자도 있구요.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탐정 옷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본 기억이 있는데 http://cdworld.tistory.com/1351 이 곳에서 빌려 입었나 보네요. 1층과 야외(?) 봤으니 이제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2층도 (저 처럼 사전 준비 없이 가면) 뭐 특별히 볼 것은 없습니.. 2017. 7. 23.
44. 영국관 #1 영국관 입니다. ------------- 영국인에 의한 설계로 영국인이 계속 살았던 영국관(잉글랜드관)은 건축 당시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서부극에서도 친숙한 전형적인 콜로니얼 양식의 양옥입니다. 2층에는 일본 최초로 공식「셜록홈즈의 방」을 런던의 방처럼 충실하게 재현되었습니다. 2층에 셜록홈즈의 모자와 재킷으로 홈즈로 변신할 수 있는. 17세기 바로크 시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격조 높고 호화로운 가구와 일상 생활용품이 갖추어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바 카운터에는 세계의 명주 1000여 종류가 있습니다.밤에는 BAR 「king of king's(킹 오브 킹스)」로 변신. 호화로운 무드 속에서 향기로운 명주를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4월~9월 : 9:30~18:0010~3월 9.. 2017.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