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바28

201809-15. 쿠로몬시장(黒門市場) 가는 길 길을 걷다보니 아래 사진의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湊町リバープレイス)가 나오네요 밤에 야경 찍으러 왔었는데 낮에보니 좀 심플하네요 ^^ 그나저나 저 건물 안에도 쇼핑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보고 갔네요 길을 따라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에 와인병 장식해 놓은게 보여서 찰칵 도돈보리 지나치는 경로로 걸어갈까 하다가 이상하게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전철타고 난바에서 니폰바시로 갔습니다. ^^ 짜짠... ㅎㅎ 니폰바시역 입니다. 이제 쿠로몬(구로몬)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 2018. 10. 23.
201709-59. 오사카 가는 길 이제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사카로 가는 길입니다. 사람들 많은 버스 안에서 5번 버스 기온시조 역부근에서 하차했습니다. 마루이 백화점 건물이 보이네요. 기온시조역에서 우메다행 전철을 탑니다. 50여분 걸려 우메다 도착 많은 인파속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을 타기 위해 지나갑니다. 난바행 전철 타는곳에 왔습니다. 나바에서 다시 전철을 갈아타고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이 이렇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tistory.com/1673 https://itunes.apple.com/kr/ap.. 2018. 6. 4.
201709-32. 오사카 - 난바 우오신스시 (魚心) 저녁 먹을 장소는 우오신스시 (魚心) 라는 초밥집입니다. 저는 솔직히 존재 자체를 몰랐구요 ^^ 같이 같 일행이 꼭 가야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입구 입니다. 모형음식도 색이 좋네요 ^^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사람이 많은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 질 수도 있습니다.(다만 주변의 소리는 우리말-한국어-이 많이 들리네요 ^^) 메뉴판입니다.가격은 100엔 초밥집과 비교하면 엄청 납니다 ^^ 먹을때 하나 하나 주문 하면 됩니다. 참치인가봅니다. (잘 기억이 안나서 저도 메뉴판 사진보고 추측(?) 합니다. ㅎㅎ) 생맥주도 한잔 주문했습니다. 계란초밥 다른 메뉴판을 보고 주문합니다. 꽁치 - 秋刀魚(さんま) 산마 로 기억하는데 비린맛이 강했습니다. (비추) 최고의 추천 장어 うなぎ 입니다. (.. 2018. 5. 10.
201709-31. 오사카 - 난바 호젠지(法善寺)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 왔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난바 힙스 입니다.원래 자이로드롭인데 안전 문제로 지금은 운행을 중지하고 암벽등반 패널 설치해 운영중입니다. 오랫만에 찾은 난바역 한 가운데 있는 작은 절 호젠지입니다.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유명합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밤에는 등에 불이 들어와 낮과 비교해서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어두워서 사진상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이끼 덮인 불상이 보입니다.낮에 찍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http://cdworld.tistory.com/1965 골목이 호젠지요코초(法善寺橫丁)입니다.아래 사진은 호젠지 등지고 찰칵 아래 사진은 호젠지를 보고 찰칵 짧은 호젠지 방문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이동합니다. ------------------------.. 2018. 5. 10.
201709-18. 오사카 - 난바 야사카 신사 #2 계속되는 야사카 신사입니다. 난바에 있는 곳입니다. 교토는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http://cdworld.tistory.com/1768 입 근처에 찍은 사진인데요이쯤에서 눈치 채셨겠지만이 정도가 끝입니다. 볼것이 많은것도 아니고 단지 사자 모양의 신사가 특이할 뿐입니다. 뭐랄까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면 갑니다.이것 밖에는 메리트가 없습니다.하지만 일출 ~ 일몰 시간에 문을 닫고 열어서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기도 힘들구요. 난바역에서 (낮시간) 1시간 정도 남았는데 그냥 공항가는 싫고 쇼핑도 싫고 할때더 볼것 없을까? 싶을때 가야 할곳 같습니다. ^^ 주소 : 2-9-19 Motomachi Naniwa-ku, Osaka 556-0016, Osaka Prefecture 아래 지도.. 2018. 3. 25.
201709-17. 오사카 - 난바 야사카 신사 #1 두번째 날 입니다. 이 날은 오사카 시내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첫번째 방문할 곳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난바 야사카 신사입니다. 호텔 출발 사진 (시간 확인용) 난카이 난바역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도 거의 없고 조용하네요 저 멀리 신사 입구가 보입니다. 커다란 사자 모양이 보입니다. 신사 정면입니다. 이쯤(?) 에서 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1975년에 세워진 신사로 거대한 사자의 입이 악령을 삼켜 버려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데,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이 시험 시간이나 연말 연초에 신사를 방문한다고 합니다.1월 세번째 일요일에 거대한 줄다리기 대회가 있는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다시 좀 더 가까이 가서 찰칵 아래 사진은 사자 .. 2018. 3. 25.
76. 오사카 가는 길 고류지를 나와서 다시 란덴열차를 타고 오사카로 가기 위해 이동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15분 정도 지나서 종착역인 시조오미야역 四条大宮駅 에 도착했습니다. 길 건너에 보이는 교토 오미야 역 에서 오사카 가는 전철을 타면 됩니다. 출발 시간 기록용 사진 37분정도 걸려서 아와지 역에 도착했습니다. 우메다 거치는것보다 갈아타기 쉽더라구요. 다시 17분 정도 걸려서 마지막 종착역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호텔 체크아웃 할때 맞겨놓은 캐리어 찾아서 다시 길을 떠납니다. 로숀 편의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모찌롤 구입. 가격은 295엔 이네요 (소비세 포함) 떠나기전 마지막 도돈보리를 지나갑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ㅎㅎ) 전에 없었던것 같은데 도돈보리에도 파블로가 생겼네요. 전 그냥 지나갑니.. 2018. 1. 7.
호젠지 #2 호젠지 2번째 포스트입니다. 호젠지는 절보다 절 뒷편에 있는 이끼로 덮인 후도묘오상이 더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작은 골목인 호젠지요코초는 - 좁은 돌길 - 백년의 역사를 가진곳이라고 하네요. 세상 다 가진 듯한 고양이 한마리 보여 찰칵~ 계속 봐도 이끼에 덮인 모습은 참 인상적이네요. 이제 다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아마??) 이 작은 길이 호젠지요코초 같네요. 밤에 보면 참 이국적(?)일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다시 가지는 않았네요 ㅡㅡ;;; 짧은 호젠지 탐방(?)을 마치고 다시 난바 도돈보리에 왔습니다. 살짝 출출해서 길거리 닭꼬치 2개 + 맥주 주문 했습니다. 잘 구워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ㅡㅡ;; 주인이 다른데 정신팔려 있다가 태워버려서 다시 다른걸로 구워줬네요 그래서 좀 .. 2016. 11. 6.
호젠지 #1 매번 오는 난바 쿠리코런너 부근입니다~~ 혼자 왔기 때문에 인증샷은... 그냥 배경만 찍습니다.~ 사진들로 오래전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네요. 타본적은 없고 많이 보기만 했던 ^^ 도돈보리 리버크루즈가 지나가네요. 이제 슬슬 호젠지를 찾아갑니다. 구글 지도 보면서 찾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으로 찾아가야 하는 곳입니다. 짜~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인게 전부인 작은 사당(신사)입니다. 아래 사진에 살짝 보이나요? 이끼가 뒤덮은 불상이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기도하고 소원을 빌고 계속 물을 공급(?) 해줘서 이끼는 계속 살아남아 있는것 같네요. 마치 영화속의 등장인물을 보는 느낌도 드네요. 사진들도 많이 찍네요. 2016.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