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돈보리28 201809-08.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 2일째 아침 일찍 호텔을 출발 했습니다. 도돈보리 입구입니다. (호텔에서 올때^^)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이런 소를 지나 ㅎㅎ 첫번째 목적지인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좀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은 20세기 초 ~ 근대까지 도돈보리 풍경을 재현해 놓은 약 50여미터 길이의 골목입니다. 골목의 폭은 한명 다닐정도로 아주 좁습니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도돈보리 예전 모습을 담은 그림, 인형이 있습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을 쭉 가면 호젠지요코초와 만나게 됩니다. 설명보다는 쭈~욱 사진 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 끝까지 왔구요 다시 들어온 길로 되돌아 갑니다. 뭔가 의미 있는 것 섹소폰(맞나요? ^^;;) .. 2018. 10. 12. 201809-07. 도돈보리, 다꼬야끼(타코야끼, たこ焼き) 파블로커피 매장이 있네요 전 치즈케익만 알고 있었는데 새롭네요 ^^ 길 따라서 난바역 쪽으로 이동중입니다.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입니다 ^^ 도돈보리 강을 따라 호텔쪽으로 가다가 뭔가 아쉽습니다. 사람들 많이 줄 서 있는 타꼬야끼를 발견합니다. 그래 간식으로 다꼬야끼를 먹자 !!!! 하지만 여기는 왠지 끌리지 않고 다른데 찾아보기로 합니다 ^^ 수만은 간판들 사이로 다꼬야끼를 찾아다닙니다. 여기도 있지만 다른데 좀 더 찾아보기로 합니다. 꼬치집도 지나가고 귀여운(?) 아줌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여기에 줄 섰습니다. 인기 No 1 이라고 써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맨 왼쪽 8개 500엔 메뉴 골랐습니다. 줄서있는 라인이 다꼬야기를 만드는 앞을 지나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2018. 10. 12. 201709-60. 오사카 아침 &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용한 도돈보리를 보기 위해 잠시 호텔밖으로 나왔습니다. 평일 아침 시간 거리는 한산합니다. 골목길에는 사람이 없네요.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고 자전거도 보이네요. 가로수 아래 물혹잠 같은데... 있어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 역시 한산합니다. 9월초 아침이지만 햇살은 뜨거웠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벽이 있어서 찰칵 잠시 쉬었다 정리를 하고 마지막날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나라로 출발합니다. 호텔 출발 길가에 자전거탄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찰칵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중이지만 요금을 확인하니 니폰바시 -> 긴텐츠 나라역 까지 성인 : 560엔학생 : 280엔 이네요. 시간표도 찍었는데 중간에 내리지 않고 종점 까지 가는거싱라 맨.. 2018. 6. 4. 201709-29. 오사카 - 난바 멀리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가 보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난바로 사진 올리겠습니다.~ 다시 길을 걷습니다. 뚜벅뚜벅 렌즈의 촛점링 만지면서 이렇게도 찍어봅니다. ^^(서울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식당입니다한글 메뉴가 보여서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에 도착했습니다.저녁노을 지면서 어둠이 깔리고 있네요. 야경을 찍어봅니다. ^^ 자주 왔지만 간판들 찍어봅니다.~ 간단하게 다꼬야끼 사먹기~ (간식) 2018. 4. 27. 22. 한밤중 도돈보리 잠시 호텔에서 나와서 도돈보리를 거처 돈키호테에 가는 길입니다. 밤 10시가 넘었는데 도돈보리에는 아직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킨류 라멘 지나고 있습니다. 한밤중 도돈보리를 (비교적)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고양이 한마리 (뒤에 또 다른 고양이도 있더라구요) 보여 찰칵~ 돈키호테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까지는 도돈보리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많이 구입했는데요 이번에는 그냥 구경하고 말았습니다. 가격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 그나마 장점은 5,400엔 넘어서 면세 받는거 정도인데 그나마 그것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는데 줄 서서 기다리고 또 면세 처리 하는데 또 기다립니다. 인터넷 카페 같은데 보면 면세 처리 하면서 재포장하는데 그때 누락되는 것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몇몇 필요한 물건.. 2017. 5. 1. 난바, 킨류라멘 이번 포스트는 건너뛸까 하다가 ^^ 그래도 일정을 정리하는 차원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우메다를 출발해서 다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적으로도 만족하는 킨류라멘에 왔습니다. 난바에 몇군데 가봤는데 도돈보리에서 니폰바시역 방면에 있는 킨류라멘이 밥이 눈에 잘 띄는곳에 있어서 (무료) 자주 옵니다. ^^ 이번에는 차슈가 있는 라멘을 선택했습니다. 300엔 더 비싼 900엔짜리입니다 ~~~ 짜~~잔 차슈가 듬뿍 들어간 라멘입니다. 배불리 먹고 잠시 호텔에 가서 짐을 풀고 다시 도돈보리에 잠시 나왔습니다. 양쪽에 걸어 놓은 전등이 사진 찍기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16. 12. 6. 우메다, 난바 이제 오사카로 이동합니다. 10:07 전철 > 10;46 우메다 도착 난바 가는 전철 (미도스지 라인) 타러 이동합니다. 백화점 쇼윈도~~ (몇 번 왔지만) 볼때 마다 새롭고 화려하더라구요 10:45 우메다 출발11:03 난바 도착 E3 출구로 나왔습니다. 근처 다이소에 가는 길입니다. 다이소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캐리어밸트 사진을 보여주고 물어물어 찾았습니다. 3층에 있네요 그런데 !!! 가격표가 없네요. 고민하다가 뭐 얼마나 비싸겠어? 하는 생각에 계산대로 가지고 갔습니다.다이소 100엔 + 소비세 8% = 108엔이네요. 당시 환율로 1000원이 조금 안되네요. 혹시 오사카에서 캐리어 밸트 필요하신분은 찾아가세요~~ 호텔 가서 맞겨놓았던 캐리어 찾고 간단히 점심먹고... 도돈보리를 마지막.. 2015. 6. 18. 도돈보리 아침 둘쨋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출발전 도본보리를 살짝~ 돌았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해서 간책하기에 좋네요. 다만 벌써 햇살은 쨍쨍... 엄청 날씨가 더울것을 예상하게 만드네요. 도돈보리를 등지고 조금 둘러봤습니다. 사람도 없고 (간혹 술에 취해 ㅡㅡ;; 비틀거리며 가는 사람은 몇몇 보이네요) 한적합니다. 이른 아침에 문을 연건지 아니면 어젯밤 그냥 두고 간건지 오픈했다고 표시된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네요. 유리창 너머 화려한 키티들이 보여서 찰칵~ 점점 뜨거운 햇살이 다가오네요 이제 다시 도돈보리쪽으로 이동합니다. 깨끗해 보이는 도로도 있는 반면 아래 사진 처럼 지저분한 도로도 있네요. 광란의(?) 토요일을 보낸 후유증인지 일요일 아침은 조용하네요. 저 멀리 돈키호테가 보이네요. 이제 해가 완전히 떳네요.. 2015. 6. 9. 도돈보리 도돈보리는 호털 근처라서 수시로(?) 왔다갔다 해서 별도 카테고리로 만들지 않고 우메다 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1. 미도스지 선 우메다역 출발 2. 난바역 도착 3. 센니치마에 선 난바역 출발 4. 니폰바시역 도착 미도스지 선 우메다역 도착 우메다역 출발 난바역 도착 센니치마에 선 난바역 니폰바시역 도착 잠시 호텔이 들렀다가 간단히 저녁도 먹고 바람도 쐴 목적으로 도돈보리로 이동했습니다. 덮밥 체인점 스키야도 지나고~ 만만한(?) 킨류라멘에 도착했습니다. 짜~잔 라멘을 후루룩 먹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도돈보리의 야경을 뒤로 하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호텔로 돌아 갔습니다. 2015. 6.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