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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19

아라시야마 떠나며 #2 길가에 작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네요 예쁜 우산이 있어서 찰칵~ 아까 입장했던 텐류지 입구를 다시 지나고 있네요유명한 식당인가 봅니다.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이던구요.~ 기모노 입은 여성들이 보여서 찰칵~삐에로 분장한 아저씨가 있어서 찰칵~ 2층 버스가 다니더군요..~(관광버스인가 봅니다) 이제 버스 정류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원래 타려던 버스를 못타고 다른 버스를 타고 ㅜㅜ 중간에 내리고 ㅜㅜ 암튼 ㅜㅜ 개고생 ^^~~ 했습니다. 2012. 5. 13.
아라시야마 떠나며 #1 노노미야 신사를 떠나서 아라시아먀를 떠나는 버스를 타기 위해 재촉했습니다.(10시나 10시 30분까지 아라시야마에 있는것을예상했는데 ㅎㅎ 시간이 1시간 초과되었거든요) 대숲에서 이어지는 길이 끝나가는 무렵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이런 신발들을 팔고 있네요 옷 가게도 보이고요인력거 아저씨의 눈매가 예사롭지 않네요 ^^ 구슬 파는 가게도 있네요 당고입니다.~ (떡꼬치)하나 맛봤는데요.. 오호~~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요지야 카페도 있네요.. 2012. 5. 13.
노노미야 신사 #2 노노미야 신사 사진이 이어집니다. 신사 안에 또 작은 문이 보이네요 붉은색은 아니고.. 주황색을 참 많이 쓰는 느낌이 드네요 고양이? 여우? 조각이 많이 있네요 이렇게 짧은시간에 노노미야 신사를 둘러보고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2012. 5. 13.
노노미야 신사 #1 노노미야 신사 입구를 가리키는 안내판입니다."일본 신화의 태양신 -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를 모시는 신사"라고 하네요 한 줄이긴 하지만 한글도 있네요 ^^작고 아담한 신사입니다.건너편에 철길 건널목이 보이는데, 기차(전철)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고고씽~ 기차는 아니고 전철이네요 ^^다시 신사로 입장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푯말에 "신석"이 있는데요 ㅡㅡ;; 아래에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쓰다듬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석(돌)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잡혔네요 ^^ 작은 기념품 파는 가게가 보이네요 2012. 5. 13.
대숲 #2, 토롯코아라시야마역 토롯코아라시야마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숲 아래로 역이 보이네요 역 앞에 작은 연못? 호수? 가 있네요 아담한 역입니다. 특별히 볼 건 없고 해서, 다시 왔던 길 되돌아 갑니다.아까 왔던 대숲을 지나갑니다. 묘지로 보이는 곳이 있네요 차와 인력가가 종종 다니는 작은 길입니다. 2012. 5. 13.
대숲 #1 북문으로 나오면 바로 대숲으로 연결됩니다.좀 쌀쌀한 날씨임에도.. "시원하다" 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20~30미터의 대나무 숲이라고 하네요 낮에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 그리 길지 않은 대숲 길이 끝났습니다. 토롯코 아라시야마 역으로 조금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뒤돌아 대숲 사진 몇장 더~ 2012. 5. 8.
텐류지 #6 볕이 잘 드는 곳에 꽃이 핀 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구불 구불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산수유도 며칠 더 있어야 꽃이 활짝 필 것 같네요 커다란 벼루가 있네요. 책자에서 찾아보니"높이 2.5m의 초대형 벼루가 세워져 있는에 1999년 법당에 대형 용 그림 그릴때 사용한 것" 이라고 되어 있네요북문 가까이 오니 대나무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계단이 보이던데.. 뭐 ㅡㅡ;; 그게 그거 일거 같아서.. 계단 아래에서만 사진 찍었네요 ㅎㅎ북문 출구입니다. 2012. 5. 8.
텐류지 #5 계속 정원을 이동중입니다.아래 사진의 건물 안으로 이동중인 사람은 내부 입장한 사람들이 이동하는 경로입니다. ^^ 작은 사찰 같은 건물이 있네요 수령이 조금 되 보이는 나무가 양쪽에 두 그루 있네요. (꽃은 만개 직전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구불구불 오솔길을 올라가니.. 작은 불상(?)과 두꺼비 상이 있네요 2012. 5. 8.
텐류지 #4 텐류지(정원) 계속 이동중입니다.우리나라의 한적한 사찰 같은 느낌도 드네요연못이 있습니다. 잉어들이 헤엄치고 있네요 아침에 천천히 여유롭게 산책하니 아주 좋네요. 201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