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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일본(오사카,나라,교토) 여행기 목록 (2018.09)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여행기기간 : 2018.09.15 ~ 2018.09.18 * 순서대로 올린 포스트가 역순으로 보여서 별도 인덱스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 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로 연결됩니다. (새창) 01. 일본가는길 201809-01. 인천공항 가는 길201809-02. 간사이공항 도착201809-03. 오사카 시내 가는 길201809-04.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02. 첫날 저녁, 커피 201809-05. 인도 스타일 카레 아라라기(アララギ)201809-06. 스트리머커피(Streamer Coffee Company) 신사이바시201809-07. 도돈보리, 다꼬야끼(타코야끼, たこ焼き) 03. 오사카 시내 - 우키요코지(浮世小路) .. 2018. 11. 10.
201809-51. 간사이공항 간사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사중인 곳만 서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제속도로 통과해서 예상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혹시 늦을까봐 일찍 온건데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한글 안내도 있네요. 하지만 아래 사진 처럼 태풍 피해로 인해 화장실을 포함해서 일부 사용이 중지된곳이 몇군데 보였습니다. 여기도 안내 티켓팅 하는 출국장인데요 A~D는 통제하고 사용을 하지 않고 있네요 아직 태풍 피해가 바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남아서 항공권 발권뒤에 공항 내부, 주변도 사진 찍고 일본 여행 카페에서 사람들 궁금해하는거 답변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태풍으로 인해 많이 변경된 일정의 휴가를 끝맺음 했습니다. 이번에는 태풍으로 인해 셔틀버스도.. 2018. 11. 9.
201809-50. 간사이공항 가는 길 이제 슬슬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한두시간 시간을 더 내서 어딘가 갈 수 있는데 딱히 생각나는곳이 없고, 태풍 영향으로 조금 일찍 가서 기다리자 하는 심정으로 출발했습니다. 난바역으로 왔습니다. (1정거장 이동) 일단 지상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래 초밥이나 더 먹고 가자 하는 심정에 이번엔 100엔 초밥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하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 그런데 !!! 오후 3시가 가까워 오는 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고 그렇다보니 아래 사진 처럼 컨베이어벨트에 초밥이 얼마 없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이때는 손님이 없어서 원하는 초밥을 주문받아 먹으면 되는데 ㅎㅎ 저처럼 일본어 몰라서 대충 골라(?) 먹겠다고 왔지만.. 시간대가 피해야할 시간대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몇개 골라 먹고 나왔습니다. 아까.. 2018. 11. 9.
201809-49. 오사카 LeadCoffee 밥도 먹었겠다 뭐 할까 하다가 다시 라떼 아트로 검색해서 한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니폰바시역에서 사쿠라가와 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간사이 쓰루패스 사용중입니다) 시간은 4~5분 정도 걸렸네요. 캐리어를 끌고 가기 때문에 엘레베이터 그리고 카페와 가까운곳을 찾아봅니다. 4번 출구쪽으로 가면 됩니다. 바로 엘레베이터 안내가 보이네요.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정면에 도로만 보입니다. ^^ 뒤쪽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바로 카페가 보이비다. LEAD COFFEE 입니다. 메뉴판 보고 라떼를 주문합니다. 뜨거운거 아이스물어보는데... ㅎ 라떼아트... 이렇게 하니까 알아들으시네요 ^^. (아이스에는 라데 아트가 안되용) 여성 두분(아마 사장님과 직원?)이 계시네요 실내는 좁아서 그나마 사람이 있어서 밖에.. 2018. 11. 9.
201809-48. 오사카 사카마치노텐동 텐동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구글 지도 검색이 아니고 국내 검색사이트 검색 ㅎㅎ)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곳입니다. 매장 안은 작습니다. 주문하고 가게 안을 찍고 싶어도 너무 작아서 힘드네요 텐동이 나왔습니다. 좀 더 가까이 가격은 650엔입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걸 먹으러 현지에 와서 찾아야 하는가 생각엔 ... 의문이 드네요 결론 : 먹을만 한테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부끄러워 제가 나온 (거울) 부분은 모자이크 합니다. ㅎㅎ 주변 골목길도 둘러보다가 도돈보리를 거처 호텔에 가서 체크아웃할때 부탁한 짐(캐리어)를 찾아 남은 시간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해봅니다. ---------------------------------------------.. 2018. 11. 9.
201809-47.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千日前道具屋筋商店街) 마지막날 뭐할까 하다가 간단한 선물을 살까 하고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그때 떠 오른게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千日前道具屋筋商店街)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주방용품등을 살 수 있는데요 간단한 선물꺼리(?)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상점가 입구입니다. 다양한 주방용품이 있습니다. 앗앗... 이런 작고귀여운것들을 몇개 골랐습니다. (대부분 젓가락 받침이런용입니다.) 몇개 고르면서 사진 찍었더니 사진 찍지 마라고...... ㅡㅡ;;; 그래서 건물 밖에서 찍었습니다. 몇개 선물용으로 사고 계속 골목 (상점가) 둘러봤습니다. 왠만한(!) 주방용품은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만들어 놓은것도 있네요. 이곳은 칼만 전문으로 파는 곳이네요. 이쯤에서 뭔가 먹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검색을 해서 한.. 2018. 11. 9.
201809-46. 나라 이코마에서 오사카로 가는 길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옷가게(추측)를 지나갑니다. 혹시 여럿이 이 곳을 방문 했다가 찢어지면 아래 사진의 우체통 근처에서 만나자고 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아까 올라갈때 2가지 길중에 하나 골랐던 곳 근처에 우체통이 있습니다. 호잔지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호잔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일본내 케이블카 높이를 비교해 놓은 내용이네요. 역시 아래 사진의 강아지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네요. 내부는 한산합니다. 좀 더 기다려 사람도 조금 타고 출발합니다. 사람이 많이(?) 내려서 인지 이번에는 티켓 검사를 하네요 전 간사이 쓰루패스 보여주고 통과합니다. 코인락커도 있습니다. 이제 이코마역으로 이동합니다. 개찰구 통과 앗... 광고판에 아까 유원지 사진이 있네요 ㅎㅎ 좀 기다려서 타볼껄 했나 하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오.. 2018. 11. 9.
201809-45.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2 다시 한번 호잔지와 하늘을 바라보고 계속 올라갑니다. 조금 과장해서 등산을 하러 왔는지 여행을 왔는지 혼동이 됩니다. ㅎㅎ 여기까지 와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거 같은 형태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올라가고 되돌아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한결 빨라집니다. ^^ 뭐랄까 마치 시골의 부엌을 보는 느낌이 들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쓰모 사진이 있는 달력이 인상깊네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도 가봅니다. 뭐 이렇습니다. (일본 특히 간사이쪽 자주 와서 그런지 저한테는 너무 평범하네요) 본격적으로 하산(?)의 길을 출발합니다. 올라갈때 지나쳤던 기념품 판매하는곳에 들어갔습니다. 안은 한산했지만 사진 찍을정도도 아니고 특색있는 상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출발~ 아까 올.. 2018. 11. 9.
201809-44.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1 바로 전 포스트부터 호잔지가 시작되었긴 하지만 ^^ 이제 본격적인 호잔지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아직도 계단을 올라갑니다. 마지막(?) 관문으로 보여지는 입구입니다. 16mm라 넓게 담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보이는 호잔지 입니다. (계속 산으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그리 넓지 않습니다.) 쵸즈야(手水舎)가 있습니다. 손을 씻는 곳입니다. 의미는 몸과 마음을 씻어 낸다는 의미로 손을 씻는곳인데요 저야 뭐 외국인 관광객으로 ㅎㅎ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갑니다. 한쪽에는 주렁주렁 매달린 오미쿠지(おみくじ)가 보입니다. 쉽게 말하면 점을 보고 좋은점이면 가져가고 나쁜점이면 저렇게 매달아 놓은것입니다. ^^ 나름 전경이 보이는 위치입니다. 망원으로 땡겨보니 저 위 산속에도 불상이 있네요...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