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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201809-43. 나라 이코마 호잔지(宝山寺) 가는 길 역에서 내려서 호잔지를 찾아갑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출구로 나갑니다. 아래 사진 처럼 중간 중간 이정표가 있어서 길 찾기는 쉽습니다. 쭈~욱 길을 따라갑니다. 여기도 이정표 아래 지도의 빨간색 동그라미가 현재 위치입니다. 양갈래 길인데요 어느쪽으로 가도 결국 호잔지로 갑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어느쪽을 따라가도 됩니다. 전 올라갈때는 오른쪽, 내려올때는 왼쪽길을 선택했습니다. 계단이 참~~ 많이 보입니다. ㅡㅡ;; 길가에 핀 상사화가 있어서 찰칵~ 계속 길을 따라갑니다. 뭔가 호잔지 느낌이 나는 것들이 보입니다. 짜~안 아래 사진 처럼 길이 쭈~욱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한 10여분 올라왔는데요 호잔지보다는 이 길이 더 마음에 들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세로로도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냥 .. 2018. 11. 9.
201809-42.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2 저 작은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고 싶어지네요 ^^ 귀신의 집(?) 이런곳인가 봅니다. 여기에도 레일이 깔려 있네요. 작은 규모인데 있을건 다 있는 느낌 이네요 아까 봤던 작은 열차가 시험 운행중이네요 타고 싶었던 팬더(?)... 인데 한바퀴 도록 나니 내가 애들도 아니고 ㅡㅡ;;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원래 가려고 했던 호젠지나 가자 하는 생각에 그리고 케이블카 시간이 되어서 그냥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역에 도착했습니다. 타고 내려갈 케이블카입니다. 나무들 사이로 철로가 있어서 느낌이 마치 숲 한가운데 있는 그런 느낌도 들었습니다. 내려가는 케이블카엔 저와 다른 아저씨 딱 둘이서만 타고 있네요 왠지 아무도 타거나 내릴것 같지 않은 중간 역을 지나서 이코마역에 도착했습니다. ---------.. 2018. 11. 8.
201809-41.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1 바로 눈 앞에 이코마산조 유원지가 펼쳐집니다. 그래서 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코마산조 유원지 오사카 평야를 내려다 보며 남녀 노소가 즐길 수있는 유원지. 오사카 평야와 나라 분지가 내려다 보이는 해발 642m의 유원지.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작은 동물과 접할 수 있는 애완 동물 만남의 숲, 멀리 오사카, 고베 방면까지 볼 수 있는 비행탑, 유원지를 한바퀴 도는 모노레일, 「푸카푸카 팬더」등 다양한 놀이기구 /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에서 커플까지 인기가 있다. 여름에는 야간영업도 하므로 야경을 즐기러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산꼭대기라서 여름에도 밤에는 쌀쌀해 지므로, 복장에 주의를 출처 : https://osaka-info.jp/ko/page/i.. 2018. 11. 8.
201809-40. 나라 이코마산조 유원지(生駒山上遊園地) 가는 길 여기서 잠깐 알아보고 가야할 용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케이블카(하늘에 매달려 가는)는 이름이 로프웨이 라고 하네요. 여기 처럼 바닥에 (철로바닥)에 케이블이 있어서 경사 심한곳에 열차를 올려주는걸 케이블카라고 한다고 하네요 왼쪽의 강아지 모양이 케이블카는 운행을 하지 않고 있네요. 오른쪽의 정상(?) 모양의 케이블카를 탑승했습니다. 아래사진은 뒤쪽에서 탑승해서 본 모습 아래 사진은 앞쪽으로 이동해서 뒤를 바라 보고 찍은 사진 아래 사진과 같은 경사를 올라갑니다. 운전 하시는분은 서서 하시네요. 위에는 선픙기가 매달려 있고요 저 멀리 호잔지역이 보입니다. 중간쯤인 역인데 여기가 종점처럼 되어 있습니다. 계속 가려면 타고온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다른 케이블카로 갈아타야 됩니다. 여기도 강아지 모.. 2018. 11. 8.
201809-38. 오사카 덴덴타운, Kalimotxo 비교적 좀 이른시간 이지만 오사카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교토타워 야경도 생각했는데 뭐 하나 남겨둬야 "다음에 또 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오전에 많이 걸었더니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되돌아 가기로 했습니다. efish 카페에서 나와서 다리 하나 건너면 아래 사진 처럼 바로 기요즈미고죠역입니다. 기타하마에서 갈아타고 니폰바시에 도착했습니다. 1시간 20분 정도 걸렸네요. 호텔에 무거운 짐을 놓고 간단한 구경과 함께 저녁꺼리를 찾아 덴덴타운쪽으로 이동합니다. 사진 촬영이 안되는 매장도 많고 그냥 조금 돌아다녔습니다. 이번에도 딱히 이름을 알고 찾은건 아니고 구글지도에서 초밥집으로 검색해서 나온곳입니다. Kalimotxo 입니다. 다시 매장 앞에서 사진을 찍고 평일이라 그런지 조금 이른.. 2018. 11. 7.
201809-37. 교토 efish(エフィッシュ) 교토 가와라마치역 부근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방문한 카페입니다. efish 입니다. 여행책자에서 보고 찾아간 곳인데요 가모가와 강변이 바로 보이는 카페입니다. 애플사의 디자이너였던 니시보리 신이 설계하고 운영하는 카페로 저녁노을이 지는 시간이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때는 뭐 흐린날이라 ^^ (위치별로 구성하다보니 사진의 시간이 좀 순서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이 입구입니다. 뒤에는 가격표가 있네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카페내 자리는 있었지만 창가는 모두 앉아 있더라구요. 메뉴판입니다. 전 시즌음료인 포도맛탄산수(?)를 주문했습니다. 음료가 나오길 기다리며 카페를 둘러봤습니다. 작은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곳도 많았습니다. 여기는 계단으로 올라간 2층입니다. 다시 제 자리로 오니 창가에 .. 2018. 11. 7.
201809-36. 교토 니시키텐만구(錦天満宮) 니시키 시장 (바로 전 포스트의 ABC마트) 나오자마자 앞에 작은 신사가보입니다.니시키텐만구(錦天満宮) 네요 인터넷을 검색해봤습니다.----------------------니시키 시장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니시키 신사는 사업 운과 학업 운을 빌러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신사에 방문하시면 춤추는 사자 인형에게 동전을 떨어드리고 당신의 운을 확인해보세요. 춤추는 사자 인형은 일본식, 영어식으로 두 가지 점괘를 알려줍니다: 하나는 일반적인 운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통 일본식 꽃말로 운수를 알려줍니다.출처 : https://kyoto.travel/ko/planyourvisit/course/40---------------------- 작은곳이라 그런지 일본어 안내만 있네요 여기에 있는 소도 사람들의 손길.. 2018. 11. 7.
201809-35.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3 이제 이 포스트로 길고 긴 니시키 시장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 게다 下駄 로 보이는 일본 전통 신발이네요 군밤도 있네요. 코카콜라 ?? 신발도 있으니 옷도 있네요 ^^ 사람이 많아서 지나가면서 (이동중에) 찍어서 사진이 아래 처럼 좀 기울어진게 많습니다. ^^ 간식거리도 많이 보입니다. 쭈꾸미 구이인가봅니다. 이녀석은 클로즈업 해서 찍어봅니다. 다양한 생선 꼬치들도 보이구요 왠지 사야할것 같은 귀여운 소품들도 보입니다. 생 고추냉이(와사비)도 팔고 있네요. (생으로 파는건 여기서 처음봤는데 나중에 우리나라 백화점에서도 봤네요) 갑자기 ABC마트가 나오면 끝입니다. (위치에 따라선 시작) 좀 지루하신 분도 계실듯 합니다 ^^;; 아래 지도 캡쳐 이미지의 빨간색 라인이 시장입니다. 일본의 시장은 어.. 2018. 11. 6.
201809-34.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2 다시 한번 설명 드리면 하나의 포스트로도 (내용은) 정리 가능할것 같은데 왠지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3부작으로 올려봅니다. ^^ 천장에는 깃발(?)이 중간 주간 걸려있네요. 그릇이라고 해야 되나요? 도자기 종류가 눈에 많에 띄네요 술도 보이구요 동전 넣고 돌리는 뽑기도 있네요 아래 사진은 문을 열지 않은곳인데 셔터에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명란도 보입니다. 아래 인형은 위 사진의 명란 파는곳에 있던 인형인데 설마 명란일까요? ^^ 선물용으로 좋을듯 한 악세서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화려한 신발(조리 草履 같네요)도 보입니다. 다시 꽃집을 지나갑니다. 다양한 열쇠고리인데.. 가격이 좀 비싼편이었습니다. 이거 한번 잡숴봐.. .하는 상인^^ 계란말이 가격이 좀 쎕니다. ^^ 차도 팔고 있네요. ..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