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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439

201809-24. 교토 무린안(無燐庵) 가는 길 3일째 일정을 시작합니다. 교토에 가는 날입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무린안(無燐庵)으로 정했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무린안은 안나오고 가는 길만 나옵니다. ^^) 니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출발합니다.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갈아탑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운영회사가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때는 아래 사진 처럼 개찰구 통과해서 나가야 됩니다.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아래 사진의 파란색 따라가면 됩니다. 여기에서 갈아탑니다. (저는 간사이 쓰루패스 이용중이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의 1번 방향입니다. 빨간색 특급이 오네요. 시간 맞춰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전철 내부인데요 ㅎㅎ 평일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었습니다 ㅜㅜ 갑자기 구글지도로 가는 길 찾아본.. 2018. 10. 26.
201809-23. 도톤보리(道頓堀),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 우메다에서 전철타고 니폰바시역으로 왔습니다. 난바에서 천천히 걸어서 오려다 체력저하(?)로 그냥 니폰바시역까지 왔습니다. ^^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하고 킨류라멘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면서 도톤보리 야경 찰칵 특히 도톤보리에는 움직이는 간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게도 다리가 움직입니다. ^^ 짜잔.. 킨류라멘 (金龍ラーメン)에 도착했습니다. 색다른 메뉴는 아니고요.. 왠지 라멘 하는 먹고 귀국해야 할것 같은데 저는 용이 있는 킨류라멘으로 왔습니다. 특이 이 지점에 많이 오는데요. 아래 사진의 입구 반대쪽에 밥통이 있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의 오른쪽 방면) 배불리 먹고 싶을때 오면 좋더라구요 ^^ 전 일반 600엔입니다. 지난번에 차슈가 더 들어간 라멘을 선택했는데 뭐 그리 큰 차이는 .. 2018. 10. 25.
201809-22.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 지나가다 자주 왔던곳입니다. 특별하게 가는 장소가 있는건 아니고 11층 ~14층 올라가서 노을 볼 생각으로 방문 했습니다. 역시 이 블로그를 통해 처음 이곳을 알게 되는 분을 위해 이곳에 대한 내용을 퍼왔습니다. ^^ --------------------------------------------------- 고도의 패션감각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이곳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 최첨단 패션에서 화제의 먹거리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멋진 명소로서 JR오사카역 주변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일본 최초로, 간사이지방 최초로, 우메다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가게들이 6할을 차지하는 "LUCUA" 등 눈을 뗄 수 없는 매장들이 가득. 하루만으로는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가득한 오사카의 최신 명소입니다. 출처 : .. 2018. 10. 25.
201809-21. 우메다 가는 길 이제 박물관 나와서 일몰은 우메다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大阪ステーションシティ)에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전철역으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좀 흐린날씨에 노을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되는데요 횡단보도 중앙에서 찰칵 한적한 도심을 지나 지하철 입구를 찾아갑니다. 찾았습니다만.. 여기에서도 좀 많이 걸어갔습니다. 이런 좀 가파른 계단을 지나서 빨간색 미도스지선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우메다 방향 전철을 탑니다. 타고갈 전철이 왔네요. 한정거장이라 3분만에 우메다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리저리 길을 잃고 헤매다가 ㅎㅎ 이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는 키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라뒤레 마카롱 키링을 찾아서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있었던 LUCUA 1100 .. 2018. 10. 24.
201809-20.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3 박물관 내부 사진인데 길게 포스트 하나 더 하는것보다 이번에 좀 몰아서 ^^ 포스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3전시실입니다. 고려청자의 은은한 빛이 아름답네요 일요일 이지만 내부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4전시실입니다. 고려불화도 있네요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조선시대 백자가 전시되어 있는 작은 전시실입니다. 그 옆 또 작은 전시실이 있는데요 일본관련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전시실을 나와 복도를 이동중입니다. 역시 일본이라는 생각이 든게 아래 역사 연표입니다. 중국-한국-일본 연표를 정리해놓은건데 파란색 화살표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 낙랑, 고구려부터 시작합니다. 그 이전은 없습니다. ㅎㅎ 일본놈들 자기들 역사를 날조하기 위해 우리 역사를 아예 빼버린건데.. 2018. 10. 24.
201809-19.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2 박물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는 1층 입니다. 사진 촬영 OK 입니다. ~~ (제한된 일부 작품제외하고 자유롭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원래는 500엔 정도인데 특별전이라 1200엔이네요 전 교통패스 혜택으로 단체할인 요금 적용받아 1000엔에 입장했습니다. 기념 스탬프가 보여서 인증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이런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전시실입니다. 제 전공분야가 아니라 ㅡㅡ;; 그냥 고려청자구나 하고 지나가는 중입니다. ^^;;; 1전시실 옆의 작은방에 아래 사진 처럼 관람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네요 한글도 보여서 인증샷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모니터가 있는 방안의 반대쪽입니다. 2전시실입니다. 아래 사진은 일부러 설명도 찍었는데요 일본에 있는 박물관이라 당연하겠지만 일본어 영어 설명만 있습.. 2018. 10. 24.
201809-18.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1 잠시 (이상하게 체력이 뚝뚝 떨어져서요) 호텔에서 좀 휴식을 취하고 이번에는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박물관(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 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닛폰바시역(日本橋駅)에서 전철을 쭈~욱 타고 가다가 기타하마역(北浜駅)에서 내리면 됩니다. 기타하마역(北浜駅) 26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사자상이 있네요 이 사자상으로 유명한 다리인데 이름이 나니와바시(難波橋) 네요. 여기에서 출구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여기에도 사자상(양쪽에 한마리씩 있네요)을 지나 다리를 건너갑니다. 아래와 같은 다리 끝(?) 이 보이면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 방금 건너온 나니와바시(難波橋)를 봅니다. 그리고 찰칵 조금 더 가니 바로 박물관이 보이네요. 아래 사진은 양산쓰고 자전거 타는 분 있어서 .. 2018. 10. 24.
201809-17. 천지인(天地人) - 장어덮밥(うな丼) 쿠로몬 시장 인근인 천지인 닛폰바시점 (天地人 日本橋店)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안먹어본거 뭐 있을까 하다가 장어덮밥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980엔짜리 선택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자판기를 통해 식권을 구입해서 전달하고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짜잔 기다리던 장어덮밥(うな丼)이 나왔습니다. 좀 클로즈업 해서 찰칵 개인적으로 라멘이나, 부타동보다 더 맜있게 먹었습니다. 장어도 큼직하게 아주 좋았습니다. 혹시 방문하시면 장더덮밥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 나오면서 메뉴판 사진 한장 찰칵 매장 정면 사진 맜있는 식사 후 인근 덴덴타운 돌아다녔습니다. (매장마다 사진 촬영 금지인곳이 많아서 거리 몇장만 찍었습니다.) 위치정보 일본 〒542-0073 Ōsaka-fu, Ōsaka-shi, Chūō-ku.. 2018. 10. 24.
201809-16. 쿠로몬시장(黒門市場) 오사카 쿠로몬시장 (KUROMON MARKET / くろもんいちば / 黒門市場) 종종 방문 했던곳이라 설명이 필요 없기는 하지만 ^^ 처음 이 포스트를 보는 분을 위해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메이지 시대 말기까지 쿠로몬시장은 근처에 엔메이지라고 불리던 큰 절이 있어서 엔메이지 시장이라고 불리었었다. 절의 북동쪽에 검은 문이 생긴 이래 시장은 쿠로몬시장(검은 문 시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시장의 총 길이는600m가까이 되며, 국내외 각지에서 들여온 신선하고 질 좋은 생선, 고기, 야채, 계란 등을 파는180여 채의 가게들이 들어서 있다. 가게들 중 절반 이상이 전문적으로 식당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게들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판매를 하고 있다. 170여 년 동..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