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439 201809-15. 쿠로몬시장(黒門市場) 가는 길 길을 걷다보니 아래 사진의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湊町リバープレイス)가 나오네요 밤에 야경 찍으러 왔었는데 낮에보니 좀 심플하네요 ^^ 그나저나 저 건물 안에도 쇼핑몰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외부에서만 보고 갔네요 길을 따라 난바역으로 이동합니다. 길거리에 와인병 장식해 놓은게 보여서 찰칵 도돈보리 지나치는 경로로 걸어갈까 하다가 이상하게 ㅡㅡ;; 체력이 방전되어 전철타고 난바에서 니폰바시로 갔습니다. ^^ 짜짠... ㅎㅎ 니폰바시역 입니다. 이제 쿠로몬(구로몬) 시장으로 이동합니다. -------------------------------------------------- IOS용 오사카사진찍기 앱 블로그의 사진과 지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제가 만든 앱 입니다. 앱 내용 보기 http://cdworld.. 2018. 10. 23. 201809-14. 호리에(堀江)지역 #2 - Orange street 앞의 포스트와 같은 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 ------------ 「Orange street」의 애칭으로 알려진 타치바나 거리(立花通り)는 말 그대로 호리에의 얼굴이라 불리는 존재랍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호리에(堀江)는 「가구의 마을」로써 발전 해왔습니다. 교외의 대형 점포로 진출하기도 했었고 버블경제의 붕괴로 방문객을 거의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졌던 적도 있었으나, 젊은 층을 타겟으로한 인테리어 가게나 카페, 쇼핑몰 등을 지어 예전 이상으로 활기를 되찾아 지금은 「젊음의 마을」의 대명사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위 설명 처럼 길을 걷다보니 Orange street 라고 .. 2018. 10. 23. 201809-13. 호리에(堀江)지역 #1 이 곳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히 여행책자에 몇줄 사진 한 장 있어서 그냥 가 본 곳이라 내용은 아래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 호리에(堀江)라는 지역입니다. 동쪽을 니시요코보리가와(西横堀川), 서쪽을 키즈가와(木津川), 남쪽을 도우톤보리가와(道頓堀川), 북쪽을 나가호리가와(長堀川)라고 하며, 사방이 강으로 둘러 쌓인 이 지역은 미나미에 속하지만 매우 조용하기에 오사카의 또 다른 얼굴을 엿볼 수 있답니다!이 호리에(堀江)에서, 미나미의 떠들썩함을 잊어버리고 멋진 산책을 즐겨봅시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233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곳은 작은 공원입니다. 그런테 22호.. 2018. 10. 23. 201809-12. 호리에(堀江)지역 가는 길 배불리 케익과 커피를 마시고 이제 다음 갈곳은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호리에 지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카이선 타고 되돌아 가면 되는데 그냥 걸어가보기로 했습니다. (한 1km 좀 넘네요 >>> 이 포스트 대로 이동하지 마세요 ^^ 나중에 지치더라구요) 길가에 핀 꽃도 한장 찍고 좀 특이해보이는 택시가 있어서 한장 찍고 계속 걸어갑니다. 철길 위에서 찰칵 한참 가다보니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네요. 빗쿠리돈키 (びっくりドンキー 帝塚山店) 라는 체인점이네요 (함박스테이크 같은거 파는) 아무튼 건물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한카이선 지나가네요 다시 계속 걸어갑니다. 이래서 비추천 코스입니다. ^^;;;; 잔디인형(?)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찰칵 조금 더 걸어가니 다마데역(玉出駅)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전.. 2018. 10. 17. 201809-11. 양과자점 쁘와르 (POIRE ポアール) 아침 일찍 예쁜 케익 먹으로 찾아왔습니다. ^^ 아래 사진의 꽃집(?) 바로 돌면 보입니다. 오사카에 여러군데 있는데 이 곳이 본점 이라고 하네요. 양 한마리가 주차금지 안내판을 들고 있네요 ^^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문한 시기의 한정 케익들입니다. (2018년 9월) 내부 사진입니다. 예쁜 케익들이 즐비합니다. ^^ 메뉴판도 찰칵 (제가 고른 메뉴가 보이네요) 2층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커피도 한잔 주문 했습니다. 생수와 물티슈를 먼저 주네요 케익이 나왔습니다. 왼쪽에 있는건 6 월 스페 샤리 테 (케이크) 6月スペシャリテ(ケーキ) クジラのマリンくん630+tax 賞味期限 当日中 ココナッツムースにマンゴームースにパッションフルーツのジュレ常夏KAWAIIケーキです♪ 고래 마린 군 630 + tax 유통.. 2018. 10. 14. 201809-08.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 2일째 아침 일찍 호텔을 출발 했습니다. 도돈보리 입구입니다. (호텔에서 올때^^) 일요일 아침 시간이라 한산하네요. 이런 소를 지나 ㅎㅎ 첫번째 목적지인 우키요코지(浮世小路)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좀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입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은 20세기 초 ~ 근대까지 도돈보리 풍경을 재현해 놓은 약 50여미터 길이의 골목입니다. 골목의 폭은 한명 다닐정도로 아주 좁습니다. 좁은 골목 양옆으로 도돈보리 예전 모습을 담은 그림, 인형이 있습니다. 우키요코지 골목을 쭉 가면 호젠지요코초와 만나게 됩니다. 설명보다는 쭈~욱 사진 보시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 끝까지 왔구요 다시 들어온 길로 되돌아 갑니다. 뭔가 의미 있는 것 섹소폰(맞나요? ^^;;) .. 2018. 10. 12. 201809-05. 인도 스타일 카레 아라라기(アララギ) 매번 비슷한 것만 먹는것 같아서 독특한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본카레가 아닌 인도스타일 카레를 하는 곳이 오사카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는 중입니다. 마츠야마치역 (松屋町駅, N17) 5번 출구로 나가는 중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갈아타고 오는데 20분 정도 걸렸네요) 아래 사진이 5번 출구입니다. 5번 출구를 등지고 길건너에 보일듯 안보일듯 가게가 보입니다. 렌즈 줌을 땡겨봅니다. 길을 건너왔습니다. (5번 출구에서 가게는 바로 보이는데 횡단보도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인도스타일의 가게임을 알려주는것들이 가게안에 많이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도 있네요.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안에 있는 손님만 안나오게 찍으라고 하시네요. 스푼과 포크가 맥주잔에 담겨옵니다.전 오늘의 카레였나 메뉴였나.. 2018. 10. 9. 201809-04.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종종 들렀던 호텔인 선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로 가고 있습니다. 캐리어가 있어서 엘리베이터 타고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호텔 앞입니다. 움직이면서 찍었더니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 호텔에서 태풍으로 인해 방이 여유 있다며 좀 큰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엔 안 만들었는데 종종 오는 것 같아서 맴버쉽 카드 만들었습니다. 호텔 안내서입니다. (체크인할때 주더라구요) 아래 사진으로 에어컨 세기 조절합니다. 책상위인데 처음보는게 있네요 (휴대폰) 한글 안내도 있는데 무료 랜탈 스마트폰 handy 이라고 써 있네요. 유선랜도 있어서 노트북 가지고 오시는분은 편할것 같아요 아침에 창밖 찍은 사진인데 도돈보리 강물이 조금 보이는 곳이었네요. ---.. 2018. 10. 7. 201809-03. 오사카 시내 가는 길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있는건 아니라서 캐리어 가지고 타야 됩니다. 17:42 출발 17:55 도착 같이 버스에 탔던 스튜어디스 보니까 아래 사진의 왼쪽 화살표 따라서 엘리베이터 타던데요저는 여기 처음이라 그냥 캐리어 끌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화살표 따라 갑니다. 살짝 이런 계단 지나가고요 다시 계속 따라갑니다. 린쿠타운 관람차는 조명을 켜고 작동되고 있네요. 전 계속 전철 타러 이동합니다. 린쿠타운역 (りんくうタウン駅) 이름이 보입니다. 처음 와 본 곳이라 그냥 사람들 따라갑니다. ^^ 문을 닫은 곳이 많은데 영업중인곳도 몇곳 있네요. (태풍 영향으로 닫은것 같았습니다.) 전철 개찰구를 간사이쓰루패스를 이용해서 지나갑니다. (원래 오후 일정으로 교토 가려고 해서 구입한 패스인데 별 효.. 2018. 10. 3. 이전 1 2 3 4 5 6 7 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