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오사카 시내 가는 길

셔틀버스를 탔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있는건 아니라서 캐리어 가지고 타야 됩니다.

17:42 출발

17:55 도착

같이 버스에 탔던 스튜어디스 보니까 아래 사진의 왼쪽 화살표 따라서 엘리베이터 타던데요

저는 여기 처음이라 그냥 캐리어 끌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화살표 따라 갑니다.

살짝 이런 계단 지나가고요

다시 계속 따라갑니다.

린쿠타운 관람차는 조명을 켜고 작동되고 있네요. 

전 계속 전철 타러 이동합니다.

린쿠타운역 (りんくうタウン駅) 이름이 보입니다.

처음 와 본 곳이라 그냥 사람들 따라갑니다. ^^

문을 닫은 곳이 많은데 영업중인곳도 몇곳 있네요. (태풍 영향으로 닫은것 같았습니다.)

전철 개찰구를 간사이쓰루패스를 이용해서 지나갑니다. 

(원래 오후 일정으로 교토 가려고 해서 구입한 패스인데 별 효용이 없네요 ^^)

난바방향 4번 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갑니다.

바로 전철이 있어서 사진도 못 찍고 탑승했습니다.

약 33분 걸려서 덴가차야역 (天下茶屋駅, てんがちゃやえき)에 도착했습니다.

니폰바시역으로 가기 위해 갈아타기 위해 이동합니다.

간사이쓰루패스 ... 그냥 통과합니다.ㅎㅎ

전철을 탔는데 아무도 없어 찰칵 (덴가차야에서 출발하나 봅니다.)

10여분 후에 니폰바시역 (日本橋駅, にっぽんばしえき)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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