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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젠인7

201709-41.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6 9월초 햇살은 뜨겁지만 나뭇잎에 비춰지는 햇살은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내고 있네요. 작은 오솔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자세히 보니 매미가 탈피한 껍질이 있네요. 아까 지장보살을 찍은 곳으로 내려왔습니다.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 갑니다. 저 앞에 작은 문이 보입니다. 뒤돌아보면서 찰칵 문으로 나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기념품 파는 곳과 작은 보물관이 있습니다. 이곳의 마스코트 역활을 하는 지장보살 관련 기념품은 이곳에서 팔고 있네요. 보물관입니다 (입장료 무료) 아래 사진처럼 작은 규묘입니다. 물론 한글 설명도 없구요 다시 길을 따라 갑니다. 입장할때 차를 마시며 쉬었던 정원이 보입니다. 출구입니다. (물론 들어온 입구이기도 하구요) 다음 행선지를 가기 위해 나와서 (출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 2018. 5. 20.
201709-40.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5 맨 위쪽으로 올라가봅니다. 관음당(観音堂) 입니다. 観音堂内には身丈3メートルの金色の観音像が祀られており、御堂両側の小観音堂には三千院と縁を結ばれた方々の小観音像が安置されています。平成10年に建立され、観音堂の横に広がる石庭・二十五菩薩慈眼の庭は、補陀洛浄土を模して二十五菩薩を配した庭園です。 (아래 한글은 번역기 결과물입니다. ^^) 관음당에는 신장 3 미터의 황금 관음상이 모셔져 있으며, 미도 양쪽의 작은 관음은 산젠과 인연을 맺으 신 분들의 작은 관음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1998 년에 건립되어 관음당 옆에 펼쳐지는 록 가든 · 이십오 보살 慈眼 정원은 보 陀洛 정토를 모방하여 이십오 보살을 배치 한 정원입니다. 6번 스탬프 (5번을 못봤는데 6번이 나오네요 ㅜㅜ) 옆에는 봉헌한 사람들이 세워놓은 부처상이 있습니다. 관.. 2018. 5. 20.
201709-39.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4 조금 걷다간 만난 건물은 오죠고쿠라쿠인 (往生極楽院) 입니다. 번역하면 왕생극락원이네요. 수많은 여성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작은 불당 오죠고쿠라쿠인(往生極楽院). 그중에는 국보 '아미타삼존상'이 모셔져 있으며, 그 모습은 거룩하고 그야말로 극락정토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두 관음은 '야마토즈와리(大和座り)'라는 진귀한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ikidane-nippon.com/ko/interest/kyoto-ohara-sanzen-in 3,4번 스탬프도 있습니다. 밖에서 망원(그나마 85mm)으로 줌 땡겨보니 아래 사진 처럼 불상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작은 지장보살 들이 나를 찾아보세요 하는 것처럼 있습니다. 표정들이 천진난만 .. 2018. 5. 20.
201709-38.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3 아래 사진처럼 빨간색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긴 복도를 따라가니 다른 건물로 연결이 되네요 건물밖 나무는 아주 크고 곧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었는데 물어볼 수는 없고 그냥 사진만 찍었습니다. ^^;; 이번에는 2번 스탬프입니다. 근처 곳곳에 아래 사진 처럼 작은 불상들이 있습니다. 니빌 봉투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던 신발을 다시 꺼내 신습니다.비닐 봉투는 아래 사진의 상자에 넣으면 됩니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많네요. 안내판입니다.일본어 못 읽기 때문에 혹시 읽으실분을 위해 올려봅니다. ^^ 작고 시원한 길을 따라가면 역시 불상들이 보입니다. 소원을 적어 걸어 놓는 오미쿠지가 おみくじ 있네요 작은 웅덩이? 연못? 이 있습니다. 안내 푯말이 있습니다.나중에 일본어검색해보니細波の滝 (잔물결 폭포.. 2018. 5. 18.
201709-37.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2 산젠인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포스팅도 길어질것 같습니다. ^^ 길을 따라 갑니다. 기념 스팸프 찍는 곳입니다.번호가 써 있는데 곳곳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건물 틈새에 있는 작은 모래정원인데요이 작은 곳에서도 일본만의 정원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앉아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촬영 하는 사람도 있네요. (아래 사진) 조용하고 산뜻한 정원입니다. 한쪽에서는 정원 손질중입니다. 잠시 어안렌즈(10.5mm)로 바꾸어서 찰칵 잉어가 지나가서 찰칵 했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잠시 쉬면서 경치를 보다 주변을 보니 차를 팔고 있네요. 차값(500엔)을 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코팅된 티켓을 줍니다. 티켓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차를 가져다 줍니다. 찐~~한 녹차와 양갱으로 보이는 간식입니다. 차 마시면.. 2018. 5. 18.
201709-36.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1 아래 사진이 산젠인(三千院) 입구는 아니고요 ^^ 입구로가는 길입니다. 비비추가 피어서 찰칵 안내문에는 한글도 있네요 (교오또시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 아래 경내 안내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꽤 넓은 곳입니다. 짜잔 드디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올라온것도 있지만 걸어서 15분 조금 넘게 걸렸네요. 입구에 들어서 왼쪽방향입니다. (아래 사진의 화살표) 계단을 올라가면 입장권 파는 곳이 있는데요 입장 시간이 나와있네요. 3월 ~ 12월 7일 : 08:30 ~ 17:30 12월 8일 ~ 2월 : 09:00 ~ 17:00 성인 700엔 입니다. 입장권 찰칵 신발을 벗어서 비닐봉투에 넣어서 다녀야 합니다 여름(9월초)에 발이 시원했습니다. ^^ -----------------------------.. 2018. 5. 14.
201709-35. 교토 - 오하라 산젠인(三千院) 가는 길 이번에도 가는 길 포스팅입니다. 이 블로그 보고 방문하실 분 위해서(!) 자세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산젠인만 궁금하시면 다음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 버스에서 내린 다음 아래 사진의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조금 이동 한 뒤 오른쪽으로 갑니다. 중간 중간 산젠인 三千院 안내 이정표 확인하면서 가면 됩니다. 길을 쭈~욱 따라갑니다. 카페도 있네요 길 중간 중간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계속 갑니다. (오르막 길입니다.)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도 좀 낡아 보이는 이정표 평일 이었지만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인형?이 있어서 찰칵 클로즈업 한장 전에 여행 책자에서 오하라 지역 설명에 비슷한 모습의 사람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좀 더 찾아보니 '오하라메(おはらめ)' 인형이라고 하네요. ..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