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걷다간 만난 건물은
오죠고쿠라쿠인 (往生極楽院) 입니다. 번역하면 왕생극락원이네요.
수많은 여성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작은 불당 오죠고쿠라쿠인(往生極楽院).
그중에는 국보 '아미타삼존상'이 모셔져 있으며, 그 모습은 거룩하고 그야말로 극락정토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는 두 관음은 '야마토즈와리(大和座り)'라는 진귀한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ikidane-nippon.com/ko/interest/kyoto-ohara-sanzen-in
3,4번 스탬프도 있습니다.
밖에서 망원(그나마 85mm)으로 줌 땡겨보니 아래 사진 처럼 불상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작은 지장보살 들이 나를 찾아보세요 하는 것처럼 있습니다.
표정들이 천진난만 해보입니다 ^^
많이 골인(?) 되어 있는 동전들
작은 불상으로 보여서 사진 찍고 돌아와서 찾아보니 변재천(弁財天) 으로 되어 있네요.
往生極楽院を過ぎ、金色不動堂に向かう参道脇に、弁財天が祀られています。
『京の七福神』のうちの一つとなっており、そのほかの『京の七福神』は恵美須(ゑびす神社)、大黒天(妙円寺)、毘沙門天(毘沙門堂)、布袋尊(長楽寺)、福禄寿(護浄院)、寿老人(行願寺)です。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번역기 돌려보니 아래처럼 나옵니다. ^^
왕생 극락 원을지나 황금 不動堂로 향하는 참배 길 겨드랑이에 벤 자이 텐을 모셔지고 있습니다.
"교토의 칠복신"중 하나이며, 다른 "교토의 칠복신"은 에비스 (ゑびす 신사) 大黒天 (묘 엔지), 비사문천 (毘沙門堂) 布袋尊 (長? 寺), 복 녹봉 만수대 (護浄원), 寿老人 (行願寺)입니다.
출처 : http://www.sanzenin.or.jp/guide/ground.html
사계절마타 피는 꽃이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방문했을때는 수국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조금 걸어가니 건물들이 나옵니다.
특징 있는 건물이라기보다는 차나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 찍어서 번역기 돌려보니
당신의 미소를 봉헌하지 않겠습니까?
일어나 소법사?
이런식인데 제 나름 의역을 해보면 얼굴을 그려서 불교식의 기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얼굴이 없는 - 즉 그려야 하는 - 작은 법사(?)들이 있씁니다.
1개 500엔 이네요
전 그냥 사진만 찍고 옆 건물로 갔습니다.
아래 사진이 옆 건물인데요. 공산품(!) 기념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글씨를 써주기도 하네요. (일종의 부적같은 개념인가 봅니다.)
작은 기념품을 구입하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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