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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28

난바 가는 길 올때와 달리 돌아갈때는 간사이쓰루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난카이선을 타러 갔습니다. 바로 옆에 있어 (한20여미터) 갈아타는데 편합니다. 상가들을 지나쳐서 계단을 올라가면 됩니다. 한산한 편입니다. 잠시후 전철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목적지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덴가차야에서 갈아탈고 다른데를 갈까 그냥 난바로 갈까 고민고민) 어느덧 난바에 도착해버렸네요 ㅡㅡ;; 북쪽 출구 방향 1층에 있는 인포메에션 센터입니다. 간단한 지도를 받을 수 있고 기념 스템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기념 스템프 찍는걸 좋아하시는분은 참고하세요~ 음.. 아래 사람은 극우주의자이네요, 면상 한장 찍어주고 다시 난바로 이동합니다. 아케이드 길을 쭈~욱 따라 갑니다. 무더위에 시원한 아이스바~~ 1개 120엔입니다. (맛은 뭐 SoS.. 2016. 11. 6.
우메다, 난바 이제 오사카로 이동합니다. 10:07 전철 > 10;46 우메다 도착 난바 가는 전철 (미도스지 라인) 타러 이동합니다. 백화점 쇼윈도~~ (몇 번 왔지만) 볼때 마다 새롭고 화려하더라구요 10:45 우메다 출발11:03 난바 도착 E3 출구로 나왔습니다. 근처 다이소에 가는 길입니다. 다이소에 도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캐리어밸트 사진을 보여주고 물어물어 찾았습니다. 3층에 있네요 그런데 !!! 가격표가 없네요. 고민하다가 뭐 얼마나 비싸겠어? 하는 생각에 계산대로 가지고 갔습니다.다이소 100엔 + 소비세 8% = 108엔이네요. 당시 환율로 1000원이 조금 안되네요. 혹시 오사카에서 캐리어 밸트 필요하신분은 찾아가세요~~ 호텔 가서 맞겨놓았던 캐리어 찾고 간단히 점심먹고... 도돈보리를 마지막.. 2015. 6. 18.
난바 19:55 우메다 출발20:04 난바역 도착 약 9분 걸려서 난바에 도착했습니다. 특별한 볼거리라기 보다는 간단히(?) 저녁먹고 호텔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12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이 시간에도 치즈케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 서 있네요. - 리쿠로오지상노미세 ㅑ 어쩌다 보니.. 그냥 초밥집에 왔습니다. 햐쿠엔킨이츠카이텐스시 이소노료타로 입니다 100엔 초밥집입니다. (소비세 포함하면 108엔) 간단히 생맥주랑 초밥 먹었습니다. 슬슬 호텔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교토 일정을 소화한 2일째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5. 6. 18.
난바를 떠나며 찰칵~ 2 1500엔 구두들이 한가득.. 쇼핑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시선이 집중되겠다 싶네요 ^^ 이번에는 먹지는 않았네요 551 호라이 만두~ (고고이치호라이혼텐) 쵸파가 호객행위를 ㅎㅎ 점심 먹고 바로 이동중인데도 홉 슈크림은 그냥 못 지나치겠더군요 ㅎㅎ 140엔~~ 저야 마지막에 먹었지만 오사카에 처음오신다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동하여 쉽게 찾을 수 있는 먹거리중에 하나입니다. (가게위치가) 오사카에서 처음 느껴보는 달달함의 미학 !! ^^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난카이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개찰구 통과해서 공항까지 타고갈 녀석을 기다립니다. 이제 공항으로 고고씽 합니다.~ 2014. 7. 12.
난바를 떠나며 찰칵~ 나라에서 출발해서 40분 정도 걸려서 호텔 근처인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세우진 분홍색 차량 여성 전용 택시인지(?) 분홍색 택시가 있네요 호텔에 들러 캐리어 찾고 도돈보리로 이동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은 있고 해서 살짝 한바퀴 돌면서 점심도 먹고 했습니다. 마스모토키요시입니다. 약국, 화장품 체인점인데 1층에는 약국, 지하에는 화장품 코너가 있네요. 뭐 구경할꺼 없나 갔다나 우리나라 관광객 아주머니가 정로환 찾길래 도와드리고 ㅎㅎ 전에 들렀던 곳과 비교하니 가격이 다 다르네요. 쇼핑을 위해서 일본 - 특히 오사카 - 가시는분은 백화점이 아니라면 근처 매장들은 다 둘러보고 가격비교해야 할 듯 싶더군요. 음 스킨푸드... 우리나라와 간판이 같네요. 현지화보다는 우리나라 이름으로 진출한듯 하네요. .. 2014. 7. 12.
난바, 야마포, 킨류라멘 이제 오사카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우메다에서 난바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기 위해 이동중입니다.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왕국 일본 포스터가 보여서 찰칵~ 이번에는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야마포(자이드롭)에 가 볼 예정입니다. 귀여운 인형들은 귀찮아하지 않고 모델을 해주는군요 ^^ 리쿠로오지상노미세입니다. 치즈 케익이 유명한 곳인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전 그냥 지나쳤네요~ 계속 길을 걷가 도착했습니다. 고층빌딩 외벽에 자이드롭이 설치된게 특이한데요 2009년인가.. 사고이후에 운영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외형이나마 사진 찍으려고 왔는데 공사중인지 무언가 덮어씌워놨네요. 사진을 건지지 못하고 ㅡㅡ;; 걷는 중입니다. 도돈보리 지나가는 중입니다. 카루 아저씨 광고판입니다. 1968년에 발매된 카루라는 과자 .. 2014. 7. 11.
후시미이나리신사 가는 길 이번에는 교토로 이동합니다. 첫번째는 후시미이나리신사 입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봤던 부분이 기억에 남아 찾아가는 길입니다. 니폰바시역에서 난바로 이동하고 난바에서 우메다로 우메다에서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합니다. # 니폰바시역 출발 # 난바역 #난바역 출발 # 우메다역 도착 출근길 사람들이 북적북적~~ #우메다출발, 가와라마치 도착 간사이쓰루패스로 이동해서 교통비는 들지 않았는데요. 제가 이동한 경로 및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 시간 @@ 시간 내용 07:48 니폰바시역 도착 07:53 난바행 전철 출발 07:55 난바역 도착 07:59 우메다.. 2014. 6. 10.
이치란라멘 이제 저녁도 안먹고 해서 출출하고 완전히 깜깜해져서 난바쪽으로 이동합니다. 어안(10.5mm)으로 바라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심부에 도착했네요~ 다리 아래 지나가다 전등이 동그랗게 살치되어 있어 찍었습니다. 돈키호테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치란라멘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줄이 너무 길게 서 있네요 한국인임을 밝히고 !! 한국어 주문지를 받습니다. ㅎㅎ 자판기에서 신권 구입~ 작은 독서실 같은 분위기입니다. 어찌보면 일본의 혼자 하는 문화(?)에서 발전 한것이라고 볼 수 있죠. 방송을 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게가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그리 좋은쪽은 아닌듯 합니다. ^ 한국어로 된 안내도 있네요 (전에는 못 봤던거 같은데) 짜~잔.. 라멘이 나왔습니다~~ 후루룩~~~~ 2014. 6. 10.
난바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미나토마치 리버 플레이스에 갈 예정입니다. 갤러리나 공연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저는 단지 야경사진 찍어볼까 해서요 ^^ 아래 사진 여자는 .. 우익 집단 일원이더군요. (독도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지랄(!!) 하는걸 보니 일본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교통 이동할 거리는 아니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할 예정입니다. 상가들 사진 찍어가면서요 ^^ 음... 립스틱, 볼터치에 여성 상의(?)까지... 이 녀석은 뭘까요? ㅎㅎ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니 551 호라이 만두 가게 옆에 있는 다이코쿠가 저렴하더군요 !! 사람들 북적북적..~~ 안내표지 현수막(?)에 한글도 보이네요~ 선물로 텀블러 한번 생각중이어서 가격 알아보러 스타벅스에 들어갔었습니다.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