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 2012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 2012

장르 : 모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분 / 2012.12.13 개봉 

감독 : 피터 잭슨

출연 : 이안 맥켈런(간달프), 마틴 프리먼(빌보 배긴스),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호빗족 ‘빌보 배긴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오래 전 난쟁이족의 영토였지만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겨 지금은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것. 어쩔 수 없이 전설의 용사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과 함께 고블린과 오르크, 흉악한 괴수 와르그, 마법사들과 마주쳐야 하는 위험 가득한 여정에 오른다. 

  

 외로운 산에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블린 동굴에서 일행과 떨어져 헤매던 빌보는 그의 일생을 뒤바꿔놓는 존재인 ‘골룸’과 마주치게 되고, 골룸과의 수수께끼 대결 중에 대단한 힘을 지닌 골룸의 보물 ‘절대반지’를 얻게 된다. 

  

 험난한 여행의 길에서 빌보는 그 동안 자신도 몰랐던 용기와 능력을 발견하지만, 바로 그 절대반지로 인해 아직 짐작도 못할 중간계의 거대한 운명에 휘말리게 되는데…

오늘은 뭘 볼까 하다가 ^^ 결정한 호빗.

CGV로 가려다 보니, 3D가 땡기고, IMAX 가 땡기고, 그러면 왕십리로 가자.

그런데 왕십리 IMAX에 싱크가 맞지 않는 다는 ㅜㅜ 글이 보여서 ㅡㅡ;;

메가박스로 급선회!!

메가박스에는 "HFR - 3D  ATMOS" 이렇게 되어 있네요. (M2관) 

도대체 이것이 뭐냐 !!!

인터넷에서 퍼왔음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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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화가 초당 24프레임을 보여주는 것의 두 배인 초당 48프레임을 구현하는 HFR(High Frame Rate)로 촬영되었다. 

IMAX 3D의 경우 시야를 가득 채우는 큰 화면에 3D까지 더해져 눈에 피로를 주기도 하는데 HFR상영본의 경우 기존의 3D보다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과 선명함을 보여주며 눈의 피로도 덜어준다고 한다. 

사운드 역시 기존의 다채널 스피커를 통한 사운드에서 한 단계 향상된 DOLBY ATMOS 사운드를 적용하였다. <호빗>의 판타지에 깊숙하게 빠져드는 데에는 상영관의 선택 또한 한 몫 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IMAX, HFR 3D, ATMOS사운드를 모두 충족시키는 상영관을 만날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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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다네요 ㅎㅎ

사운드는 오호 옆, 위 사방에서 다 나오더군요 ^^

스토리는 반지의 제왕 60년전 이야기입니다.

간달프를 비롯해서 익숙한 캐릭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

반지으 제왕 1편 반지원정대를 연상시키더군요 ^^

재미없다. 실망이다 이런글이 인터넷이 보이는데요.

제 생각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듯 하구요.

반지의 제왕 재미있게 보신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네요 ^^~~~

8시 20분 예매해놓고 10분전에 삼성역에 도착해서 서둘러 가는 중입니다. ~  (조조는 11,000원 이더군요~)

아래는 영화 상영이 끝나고 나오면서 찰칵

호빗 대형 포스터가 있어서 찰칵 !!

구름은 많이 끼었지만 날씨는 많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