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조조 #1

니조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계문화유산, 니조조는 1867년 에도 막부가 막을 내린 장소다.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교토 숙소로 지었다. 니노마루고텐, 니노마루테이엔, 교토고쇼의 옛 가쓰라노미야고텐에서 가져온 중요 문화재 등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걸어다니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복도는 수상한 자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것이다. 794년 천황이 만든 비원인 신센엔, 막부 말기에 검객 집단 신센구미가 돈쇼(경찰서의 구칭)를 차린 곳인 미부데라 등 인근 관광지까지 보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

출처 : 네이버백과사전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71&docId=963367&mobile&categoryId=416

니조조 정문 (히가시오테몬) 입니다.

정문 오른쪽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자판기도 있고 사람이 있는 창구도 있습니다.

성인 : 600엔, 중고생  : 350엔, 초등학생 : 200엔 입니다.

입장권 인증샷~ 입니다.

입장시간은 오전 8시 45분~4시까지이고 문 닫는 시간은 오후 5시네요.

휴관일도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 해보세요.

일본의 특유의 '해자' 입니다. 맨날 싸우던 일본 사람들 특징이기도 하지요

들어가자 마자 안내소가 있습니다. 음성 안내기를 빌릴 수 있습니다.

음성안내기 빌릴 수 있는 시간은 오전 8시 45분 ~ 오후 3시 45분이네요. 요금은 500엔.

저는 책이나 기타 등등 많이 보고 와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 ^^

안내소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반쇼' 입니다.

예전에 정문 출입하는 사람을 검문하던  일명 감시초소라고 하네요.

당시에는 100여명의 무사 (칼잡이지요 ㅎㅎ)가 지켰다고 하네요.

지금은 마네킹 몇 개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각 언어로 (음성) 설명이 나오네요. 우리 한국어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