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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Mama , 2013)

by cdworld 201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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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Mama , 2013)


장르 : 공포, 스릴러 / 스페인, 캐나다 / 100분 / 2013.01.24 개봉 

감독 : 안드레스 무시에티

출연 : 제시카 차스테인(애너벨),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제프리 / 루카스 드상지 ), 메건 카펜티어(빅토리아 드상지 ) ...

등급 : [국내] 15세 관람가 / [해외] PG-13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톨라이 코스터 역)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 역)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도 운좋게(?) ^^ 시사회 당첨 !!!


처음으로 가본 충무로 대한극장.


지하철4호선 충무로역에서 바로 극장으로 연결되네요.


이 포스트를 쓰는 순간에도 아직 개봉전이기 때문에 ^^ 자세한 스포일러는 패스하고


공포, 스릴러의 장르에서 볼 수 있듯이 귀신나오는 공포영화입니다. ^^


어머니의 한 이랄까.. 이런 스타일입니다. ^^


다만..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정서에는 안 맞는 부분이 좀 있네요. ㅎㅎ


(스포일러일거 같아서 자세히 적기도 힘들고 ㅜㅜ)


아쉬움이 있는... 뭐랄까.. 솔직히.. 추천드리기는 쉽지 않네요 ㅎㅎ



시사회 시작전에 "영혼소환식"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올때 찍은건데요. 시작할때 (영혼소환식) 각 자리에 꽂아놓은 인형입니다. 


영혼이 있는 인형이라고 하네요.


여름에 개봉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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