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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입니다.
감자전 같은 먹거리를 만드는 곳이 많이 있더군요. 한 곳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이렇게 생감자를 즉석에서 갈아서 전으로 만들어 주시네요.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가격은 3000원).
솔직히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강원도에 왔으니 특산물 감자.. 그리고 감자전.. 이런 느낌으로 먹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아까 구입한 닭강정 입니다. 기차타기전부터 하나씩 먹기 시작해서 출발전에 다 먹었네요.
감자전에 닭강정 .. 배불러서.. ㅎㅎ (아 닭강정은 8,000원 짜리입니다. - 다양한 사이즈가 있었습니다.)
타고갈 기차입니다.
기차안에서 바다를 향해 찰칵~
어느새 정동진에 도착했네요. 음.. 시간을 생각하니.. 정동진에서 강릉으로 기차타고 이동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기차에서 자다, 게임하다, 영화보다 ㅡㅡ;; 널부러져 있다가 청량리에 도착했습니다.
기차타는 시간이 편도 5시간정도여서 좀 힘들었지만
정동진 일출도 보고 강릉 여행도 하고 재미있는 기차여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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