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미이나리신사를 찾은 이유는 뭐 유명(?) 해서도 이지만 영화 " 게이샤의 추억 (Memoirs Of A Geisha, 2005) " 에서 나온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영화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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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고 스즈카 (Suzuka Ohgo)의 연기가 아직도 눈앞에 보이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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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을 했는데.... 토리이라고 하는 (기둥 같은) 것이 왠지 영화 장소보다 좀 큰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몇장~
이제 들어가는데.. 아무리 봐도 영화의 그 장소는 아니네요.
좀 가다 보면 아래 사진 처럼 두 갈래길이 나옵니다.
출구는 같은 곳이라 사람들이 적은곳으로 가면 됩니다. ^^
정확한 영화의 위치는 모르겠지만 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이 없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비슷한 생각인지 다른 장소와는 달리 카메라를 보면 다들 비켜주거나 기다려주네요 ^^
이렇게 (아래사진) 한곳으로 나옵니다. ^^
여우모양의 에마에 그림을 그려 소원을 빌거나 합니다.
앗 스탬프가 보여서 인증 스탬프 !!!
곳곳에 에마가 있는데..
앗.. 낙서중에 작품이 보이는군요 ^^
아래 사진의 오른쪽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한바퀴 도는데 2~3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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