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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난젠지(南禅寺) -
가메야마 일왕이 은퇴후에 이 곳에 자신의 별장을 지었고 (13세기 중반), 후에 그 곳에 선종의 절로 개조되었다고 합니다.
난젠지는 점점 커져서 대규모의 사찰로 발전했지만, 무로마치 시대(1333-1573) 후기에 내란으로 많은 곳이 파괴된다.
현재의 건물들은 그 후에 지어진 것이다.
아까 고양이랑 헤어지고(?) 계속 길을 따라 쭈~욱 갑니다.
난젠지 입구입니다.
이런곳 지나갈때 마다 천장을 보곤 하는데 그리 오래된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인력거도 다니네요
저 멀리 산몬(三門)이 보이네요
난젠지 정문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이 산몬도 1628년에 재건된것이라고 하네요.
2층에 올라가면 난젠지 전체가 다 보인다고 합니다.
문 턱(문턱이라고 하는게 맞겠죠?)이 상당이 높네요
산몬을 지나가다 뒤돌아서 한장 (아래 사진 - 산몬)
향을 피우네요.
건물의 문 틈으로 보니 불상이 모셔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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