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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아침입니다.
아침에 출발전 도본보리를 살짝~ 돌았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조용해서 간책하기에 좋네요.
다만 벌써 햇살은 쨍쨍... 엄청 날씨가 더울것을 예상하게 만드네요.
도돈보리를 등지고 조금 둘러봤습니다.
사람도 없고 (간혹 술에 취해 ㅡㅡ;; 비틀거리며 가는 사람은 몇몇 보이네요) 한적합니다.
이른 아침에 문을 연건지 아니면 어젯밤 그냥 두고 간건지
오픈했다고 표시된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네요.
유리창 너머 화려한 키티들이 보여서 찰칵~
점점 뜨거운 햇살이 다가오네요
이제 다시 도돈보리쪽으로 이동합니다.
깨끗해 보이는 도로도 있는 반면
아래 사진 처럼 지저분한 도로도 있네요.
광란의(?) 토요일을 보낸 후유증인지 일요일 아침은 조용하네요.
저 멀리 돈키호테가 보이네요.
이제 해가 완전히 떳네요~
어제 저녁을 먹은 킨류라멘을 지나서 (24시간입니다.)
맨홀 뚜껑의 다양성에 놀라며(!) 호텔로 이동합니다.
아침먹고 우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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