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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사용기

블루투스 키보드 XBK-301

by cdworld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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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아이패드에서 글쓰기를 해본다고 ㅡㅡ;;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맨 처음엔 접히는 키보드 찾았는데요


좁아서 (제 손이 커서 그럴지도) 타이핑 하기에 힘들것 같아서 


접히지 않고 나름(?) 큰 키보드를 찾았습니다.


픽스 레이저 블루투스 키보드 XBK-301 입니다.


가격은 앱스토리몰에서 29,900원에 구입했습니다.





볼펜과 비교한 크기입니다.


30cm 정도 됩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키보드 + 충전케이블 + 설명서 이렇게 끝입니다.




상당히 얇은 키보드입니다.


그리고 가볍구요.


그런테 타이핑 느낌은 나쁘지 않네요.


특히 기존의 키보드와 그리 큰 이질감이 없어서 좋네요.



옆(우측)에 on/off 버튼, 충전짹, 램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을 했는데요


바로 찾아서 연결되네요.


화면에 나오는 숫자를 입력하고 엔터키 누르면 연결 끝입니다.





키보드 뒷면에는 간단한 설정 방법과 단축키가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 보이는 건 자석으로 붙어 개인에 따라 붙였다 떼었다 하면 됩니다.





전에 구입한 저가형 블루투스 마우스는 맥북에 연결하고 조금 지나면 연결이 끊어져서 ㅡㅡ;; 결국 방치하다 고장나서 버렸는데요



이 키보드는 (솔직히 사용시간은 몇시간 안되지만) 연결 끊어지지 않고 잘 되네요.




(아이패드 pages 에서 입력한 화면 입니다.)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인데..


아쉬운건 전용 파우치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네요




개인적으로 다이소에 키보드 가지고 가서 찾아보니 다행히 들어가는 주머니가 있어서 


(칼라캔버스케이스 - 3,000원) 하나 장만 했네요


- 대신 넣고 반 접어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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