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이전차 내려서 신사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쭈~욱 가면 됩니다.
신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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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osaka-info.jp/kr/facilities/cat11/1158.html
오사카의 가장 유명한 신사는 단연 스미요시타이샤 신사이며, 이곳은 일본 전국에 있는 약 2000여 개의 스미요시 신사의 총본산이다. 이 곳은 나라와 항해를 보호하고 와카(일본 고대 시, 31음절)를 장려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숭배해 온 3명의 신이 모셔져 있다. 주로 바다 항해자, 무예 연구자 및 와카 시인들이 순례하는 장소다. 메인 신사는 신사 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신사의 상징인 우아한 아치형의 다이코바시는 신사 앞 연못에 놓여 있다. 이 신사는, "日本書紀(일본연대기)", "古事記(고대연대기)", 그리고 "源氏物語(겐씨이야기)" 속에서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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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솔직히 인터넷에서 본 붉은 다리가 비치는 모습을 보고 사진찍으러 온 입장이라서 ^^;;
사전 정보 알아보지 않고 갔습니다.
조금 가면 아래 사진 처럼 다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사진 포인트는 다리 위가 아니고 다리를 옆에서 보는 위치입니다.
사진에서 우선 좌측 방향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조용한 신사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적막하다고 해야 할까요?)
오리 녀석들이 보여서 찰칵~
나무와 구조물에 다리가 가리네요 (아래사진) 좀 더 가야 겠습니다.
원하는 사진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마운트 하고 있는 렌즈가 16-85mm 렌즈라서 가장 멀리 16mm로도 담아봅니다.
아까 그 오리들인것 같네요.
이번에는 정 중앙 위치에서 한장~
마치 양식장 처럼 산소공급장치가 있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 아니겠죠????) ^^;;
그리 큰 규모의 신사는 아니어서 벌써(?) 입구쪽에 도착했습니다.
건너온 곳을 뒤돌아서 찰칵~
이제 신사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한산한 편입니다.
(행사가 있는 날이 아니면 한산한 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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