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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 2016)

by cdworld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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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 2016)



장르 : 판타지, 모험 / 영국, 미국 / 132분 / 2016.11.16 개봉

감독 : 데이빗 예이츠

출연 :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콜린 파렐(퍼시발 그레이브스),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해리 포터’ 마법의 시작!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1926년 뉴욕, ‘검은 존재’가 거리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의 마법의회 MACUSA의 대통령과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하는 오러의 수장 그레이브스가 이를 추적하는 혼돈 속에 영국의 마법사 뉴트 스캐맨더가 이 곳을 찾는다. 그의 목적은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신비한 동물들을 찾기 위한 것.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크기의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안에 마법의 공간이 있는 가방에 넣어 다니며 보살핀다. 하지만 은행을 지나던 중 금은보화를 좋아하는 신비한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 안에서 탈출을 하고 이 일로 전직 오러였던 티나와 노마지 제이콥과 엮이게 된다. 이 사고로 뉴트와 제이콥의 가방이 바뀌면서 신비한 동물들이 대거 탈출을 하고 그들은 동물들을 찾기 위해 뉴욕 곳곳을 누빈다. 한편, ‘검은 존재’의 횡포는 더욱 거세져 결국 인간 사회와 마법 사회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모든 것이 뉴트의 소행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는데…





조앤 롤링 하면 해리포터 가 더오르는데요


이번 영화는 해리포터 그 이전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래서 익숙한 이름 - 호그와트 같은 - 도 등장합니다.


마법을 하는 동작도 같고..


익숙하면서도 오히려 새롭지 않은것이 단점일 수 있겠네요.




별도의 사전처럼 구성된 책을 이야기로 풀어놓은것이라고 하던데요.


CG라던가 동물에 대한 상상력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럴것 같다라는 생각은 그대로 영화에 나오는 좀 새롭지 않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의 평을 보니 남자 주인공  - 에디 레드메인 -만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줄거리는 좀 지루한 느낌으 들었습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지역을 옮겨오고


뉴페이스들이지만


아무래도 기억속엔 해리포터가 빠진 해리포터 영화라는 생각이 계속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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