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유텐 신사(露天神社) #2

아래 내용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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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도리 상점가에서, 오하츠텐진도리 상점가의 남쪽으로 막다르는 곳에, 빌딩 사이로 츠유텐신사가 있다.

도지마신치텐마야의 기생 "오하츠"와 우치혼마치히라노야의 중층 종업원인 "토쿠베"가, 

이곳 "텐진노모리"에서 동반자살을 한 사건을 소재로 한, 

치카마츠몬쟈에몬 작가의 죠루리(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소네자키신쥬」를 상연. 

이래로 이곳 신사는 "오하츠텐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하츠・토쿠베의 석상이 있어, 

사랑을 관철시킨 오하츠처럼 되고자 하여 인연을 기원하는 커플의 모습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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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사이트 번역기 돌린거라서 문맥이 좀 이상하지만 내용은 확인이 가능하네요 ^^;;

아래 사진에 보이는 안내판 오른쪽 구석엔 한글로도 써 있습니다~

아래는 합격과 출세를 비는 소 동상이라고 하네요.

한쪽은 반질 반질합니다 ^^

커플로 왔으면 아래에 기념 사진도 찍으면 되는데

저야 혼자와서 ㅡㅡ;; 그냥 지나갑니다. 

이렇게 짧은 츠유텐 신사(露天神社)  방문을 마칩니다.

뭐랄까 결론적으로 보면 일부러 방문하기 보다는

우메다 지역에서 시간이 좀 남았을때 둘러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신사를 나와서 잠시 앉아서 쉬는데

어디선가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가봤습니다.

아래 작은 (?) 마쓰리로 보이는 행렬이 있네요.

아래 사진의 아이가 눈에 띄네요. 모자 때문에요.~

중간에 모자를 떨어트렸는데

잠시 쳐다보고는

개념치 않고 (또는 포기하고) 열심히 하네요 ^^

앗.. 붕어빵을 파는 매장이 보이네요~

우리의 길거리 간식에서 일본에도 진출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다시 난바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