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천공항 출국

이번에도(!) 오사카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

앱을 만드는 자료조사도 좀 더 해야 하고

뭐 만만한게 가본곳이라 또 오사카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첫차 (전철) 탈 가야 하는데 눈이 엄청 오네요.

전날 공항에 가서 노숙할까 말가 고민하다가 그냥 잤더니 살짝 애매하기도 하네요 ^^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눈으로 차들이 거북이 운행하고 있네요.

급하게 탑승권은 기기로 자동 탑승권으로 발급 받고

수화물도 저동 수화물 위탁 코네어서 부쳤습니다.

(그렇다고 수화물도 빠른건 아니고 대기줄이 좀 길었습니다.)

잠시 공항 내부 찍고 비행기 타로 이동합니다.

 

출국심사 끝내고 면세점 구간입니다.

저차에 얻어타고 싶은 생각이 ^^

출출해서 어묵 파는 곳이 있어서 하나 먹었는데

이미 만들어 놓은걸 전자렌지에 데워주는거라 뭐 특별하게 맛이 있거나 하지는 않고 평범(?) 했습니다.

눈 때문에 정시에 출발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됩니다.

08:30 출발비행기인데 아직 못타고 있습니다.

출발 시간 보다 20분 늦게 탑승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륙 시간이 아니고요)

이것 저것 눌러보니 전방, 후방 카메라가 있네요 

오호 신기합니다. ㅎㅎ

아.... 그런데 출발하려고 했는데

누군가 비행기에 탑승을 안해서 좀 더 기다리다가 겨우 출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