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방향으로 걷다보니 이럴수가
지하로 가는 입구가 나오네요
(사진 뒤져봐도 몇번 출구인지는 안 찍었네요 ㅡㅡ)
이걸 모르고 아까 3번 출구로 나가서 육교 건너고 ........
아래는 매장에 20% 세일 붙어 있어서 봤는데 1,050엔이네요
(그냥 가격 정보차 ^^..)
좀 걸어서 역으로 들어왔습니다.
산노미야 역으로 가야 하니 1번 방향입니다.
전철 도착
약 5분 후 산노미야 도착
아침에 봤던 곳인데 밤에도 사진 찍어 봅니다.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오사카쪽으로 가는 전철을 타러 가야 합니다.
아래 사진 역시 아침에 봤던 네스카페 인데 밤에 조명이 켜지니 예뻐서 한장~
산노미야 역 도착
아래는 지하철 요금 확인용 사진~
(포스트 올리는 장소가 리사이즈한 사진만 있어서 요금이 잘 안보이네요)
요금은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산노미야 출발 기준 ==
오사카 난바역 - 성인 : 410엔 / 어린이 : 210엔
킨테츠 니폰바시역 : 성인 : 560엔 / 어린이 : 290엔
킨테츠 나라역 : 성인 : 970엔 / 어린이 : 490엔
나라행 급행입니다.
기차처럼 양쪽으로 2인좌석이 있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걸려서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갈아타지 않으니까 너무 좋네요 ^^
이걸 모르고 우메다 가서 걸아타고 했던 기억이 ㅜㅜ
다시 밖에서 타고온 지하철 사진한장 찍어봅니다.
킨테츠 니폰바시역 도착 인증사진!
니폰바시역에서 밖으로 나가기전에 매장이 있네요.
드럭스토어로 기억을 하는데요
가격 확인용 사진 몇장~
(컵라면과 킥켓 초콜릿)
호텔에 잠시 짐 풀고
늦은 저녁(킨류 라멘) 먹으러 나왔습니다.
뭐 살것이 있나 사람 많은 돈키호테 피해서 다이소 찾아가는 중입니다.
오사카 길거리 사진 몇장~
다이소 도착~
다이소 사진은 찍지는 않았는데요
사람 많은 돈키호테 보다
다이소나 드럭스토어 같은 비교적 한산한곳이 오히려 좋은것 같네요
돈키호테는 너무 복잡하고
계산할때도 줄이 길어서 대기하는 시간도 길구요
(8% 소비세 돌려받을때 또 기다려야 하구요)
이렇게 많이 걸었던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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