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66.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5

부부대국사를 다시 지나 길을 따라 갑니다.

현위치 확인용

계속 가다보니.. 사람도 없고 (멀리 차는 보이긴 하지만) 더 이상은 특별히 볼것이 없을것 같아

여기에서 길을 되돌아 갔습니다.

샛길이 보여서 왼쪽 으로 갔습니다.

아까 신사 밖으로 나올때 길과 만나네요.

사슴이 보여서 찰칵

여기 사슴 저기도 사슴 입니다.

온통 사슴 천지입니다.

뽑기가 보여서 사진만 찰칵

길을 따라 갑니다만.. 저 멀리 사슴이 또 보입니다.

이 사슴은 나름 요염하게 앉아 있습니다. ^^

사슴 모양의 초즈야(手水舎)가 있네요

손 씻는 곳입니다. (먹는 물이 아닙니다. ^^)

사람들 없을때 찰칵

앗 길에.. 이것은 사슴 똥입니다. (밟지않도록 조심하세요 ^^)

근처에 있는 이 녀석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해봅니다.

난 아니오 하는듯 고개를 돌리는군요

아래 사진 처럼 사람한테 다가오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먹을거 달라고 하는 행동입니다. 공원쪽에는 사슴 먹이용 센베이를 팔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슴이 없을때 사진 한장 찰칵

이제 버스 타러 가는 중입니다.

볼때 마다 시선이 가는 사슴 주의 안내판입니다.

문다 / 때린다

들이받는다 / 돌진

이해는 쉽게 가는데 웃음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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