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커피엑스포 #2

2번째 포스트 시작합니다.

(이미 끝난 전시회라서 사진 많이 올리고이번에 끝낼것 같습니다.)

황금빛 사자가 눈에 띄는 머신이네요.

전시실(A와 B) 중간쯤에는 아래 처럼  테이블, 의자와 소품들이 있습니다.

간단한 이벤트 응모 (결과는 탈락) 하고 드립커피 사은품으로 받습니다.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해서 들어봤는데요.

엄청 묵직하더라구요 ㅎㅎ

1회용 커피잔 업체

팔대, 스틱 업체

사람 많은 곳은 아래처럼 북적북적 했습니다.

음악을 코디해준다는 표현이 신선해서 찰칵~

커피위에 그림을 그리는 펜을 판매중이었습니다.

대충보니 파우더를 펜을 이용해서 커피위에 뿌리는 개념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커피 대회라고 해야 되나요 방송을 하면서 하고 있었습니다.

라떼아트 하는 종목인가 봅니다.

그런데 관련 스태프가 입은 옷은 좀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뛰는 놈위에 나는 스태프라...

제 생각에는 열심히 일하는 스태프 이런걸 표현하고 싶었나본데

무언가 나는 당신들(방문객?) 보다 높은 사람이다.. 이런 뉘앙스가 살짝 풍겼습니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하여 원두 볶는 핸디로스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사과, 당근 녹즙을 짜주는 코너가 있어서 줄서서 하나 받았습니다.ㅎㅎ

장식용 인테 가격을 보니 하나에 2,000원정도 였습니다. (묶음이 아니라 개당)

오래된 물건들이 한쪽에 있네요.

커피 통조림인가 봅니다.

종이컵 업체

사이펀 커피도 있네요.

불빛이 은은한 커신

국가별 부스도 있었습니다. (각 나라의 원두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캡슐머신도 있네요.

이렇게 후다닥 사진만 엄청 올린 커피엑스포를 마칩니다. ^^

저는 200g 원두 하나 샀습니다.

아마 매년 하는것 같던데요

관심 있는 분은 일정 확인하셔서 미리 등록하면 저렵하게 입장가능하니 꼭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