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33. 교토 니시키시장(錦市場) #1

이제 찾아가는 곳은 근처에 있는 니시키시장(錦市場) 입니다.

이번은 제가 좀 길을 헤매서 맞는 길은 아니구요

시장 중간쯤으로 가는 길입니다.

시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검색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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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의 도시, 오사카'라고 할 정도로, 관서지방은 '먹거리는 오사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습니까? 반면 교토는 신사와 불당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풍정이 넘치는 건축물과 그 공간에 둘러싸이면 역시 교토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자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경치나 순간을 사진으로 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죠.

하지만 교토도 뭐가 맛있는지 알고 싶다!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과자를 먹고 싶어! 하신다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푸드 마켓이 교토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그 마켓은 '니시키 시장(錦市場)'입니다.

출처. : https://matcha-jp.com/ko/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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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아래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쭈~욱 갔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좁은 골목을 지나갑니다.

조금 더 가니 시장을 알려주는 간판(!)이 보이네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정확히 찾아온길은 아니고 시장 중간쯤 부터 시작한 길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확인 할 수 있지만 넓은 공간은 아니고 좁은 길을 따라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편하게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많은 내용을 올리고 싶은데

솔직히 내용이 뻔합니다. ^^

그냥 시장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

설명 보다는 사진이 주된 내용이 되는 니시키시장 3부작이 될 예정입니다. ^^

다양한 반찬들이 보입니다.

된장에 밖아놓은(절여놓은) 채소(일종의 짱아찌)들도 보입니다.

꽃집도 있네요

다양한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여긴 스누피가...

일본 특유의재래시장 모습도 보이면서도 우리의 재래시장 모습도 오버랩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한글 설명이 찍히지 않았는데 젓가락에 이름 새겨준다고 되어 있네요.

여기까지 나와서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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