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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2011)

by cdworld 201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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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X-Men: First Class, 2011)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SF, 스릴러 | 미국 | 132 분
개봉 : 2011.06.02
감독 : 매튜 본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찰스 자비에), 마이클 패스벤더(에릭 렌셔 / 매그네토)...
등급 : 국내 12세 관람가 / 해외 PG-13


찰스 자비에와 에릭 랜셔가 각각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 전 1960년대 ‘냉전 시대’. 이상적인 환경에서 자라 유전자학을 공부하는 찰스는 자신에게 특별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음을 깨닫고 ‘돌연변이’의 존재에 대해 자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주변의 금속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진 에릭을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다. 반면, 인류를 지배하려는 집단 ‘헬파이어 클럽’의 수장 세바스찬 쇼우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핵전쟁을 도발해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려 하고, 이들을 막기 위해 CIA에서는 찰스와 에릭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계 각지를 돌며 때론 ‘다르다’는 이유로, 혹은 안전하지 못하다고 차별 받는 돌연변이들을 규합하고 ‘헬파이어 클럽’에 대항하는 엑스맨 팀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돌연변이와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다고 믿는 찰스와 달리, 에릭은 전쟁 중에 일어난 비극적인 과거사로 인간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어 이들의 우정은 서서히 흔들리게 된다. 인간과 돌연변이의 갈등은 점점 치솟기 시작하는 와중에 세계 3차 대전을 막기 위해서 엑스맨과 헬파이어 클럽 간의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아.. 줄거리 퍼왔더니 엄청 길군요 ㅡㅡ;;

뭐 알고 있듯이(?) 엑스맨 초창기 이야기입니다.

왜... 둘이 싸웠는지, 엑스맨의 탄생비화, 등등 이런건데

솔직히 인기가 있고, 3편에서 많이들 죽고,, 하니.. 앞부분 이야기 붙인건데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원래 계획했던 스토리가 아니고 나중에 추가한거라서..

1,2,3편 + 울버린 까지 붙여보면 스토리가 아예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냥 ^^ 액션 영화로 보면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도 (자주가는) 용산CGV


단편영화제 관련 홍보물이 있어서 몇장~~






일요일 아침 조조(9시30분)였는데 거의 만석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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