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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뭐 먹을까 하다가.. 책에도 소개되고.. 사람들 줄 서 있는
추카소바 이노우에 라면(라멘)집 앞에 같이 줄을 섰습니다.
메뉴는 단 하나 라면(650엔) 뿐 !!
두 분이서 면 삶아가면서 정신없이 만들고 있더군요..
고기도 두툼해 보이고..
전 좀 (아침이라 그런지) 냄새가 그리 상쾌(?)하지는 않아서
후추가루 + 마늘 왕창 넣어서 먹었습니다. ^^
다 먹고 돌아다니니.. 어묵 파는 곳이 보이네요
1개에 200엔짜리 하나 골라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바로 튀긴거라서.. 라면에 튀김.. 이 느끼함 ㅜㅜ
고기를 구워 파는곳도 보입니다.
여기는 다른분들 블로그나 책에서 많이 나왔던 초밥집입니다....만
전 라면에 어묵 ㅜㅜ 배불러서 패스
얼굴 넣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바로 앞에 보입니다. ^^
때마침 보이는 커피 자판기..
전 이거 에스프레소 선택했습니다. 130엔
ㅡㅡ;; 커피마저 제 입맛엔 별로 이더군요 ㅜㅜ;;
그리고 바로 보이는 이런곳???
안에 자판기가 한 가득있는데...
방금 샀던 곳보다 10~30엔 더 싸더군요 ㅜ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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