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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적을 지명이 안 떠올라서.. 지도 보고 선유 3구 라고 제목을 적었습니다 ^^
마을 뒷길로 보이는 길을 계속 달리다가....
다시 바다가 나오네요~~
아래 지도를 보면 선유3구 입니다 ^^
저 멀리 빨간 등대가 보입니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또 여기에 언제 올까 싶어 그 쪽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도착하고 보니 왠지 투박해보입니다.
음 설명을 보니.. 기원하는 모양을 형상화 했다고 되어 있네요..
다시 잘 보니.. 두 손을 모아 기원? 하는 모습이 맞네요 ^^
그냥 지나쳤으면 몰랐을 등대 모양입니다 ^^
아무래도 길을 잘 못 들어선게 맞나봅니다.
빨래 사이를 마구 달려서...
다시 진짜 마을 골목길을 달려서...
다시 해수욕장 앞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달렸지만 ㅡㅡ;; 뭐 특별한게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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