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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거리5

201809-31. 교토 기온거리, 요지야(よーじや) 고다이지를 나와서 이제 기온거리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다이지 미술관이 있네요 그냥 한번 살짝 둘러보고 길을 계속 갔습니다. 인력거에 타서 사진찍는 관광객(?) 두 여성이 보이네요 저도 타보고 싶은데 항상 혼자라 ㅎㅎ 엄두가 안나네요 골목을 따라 이동중인데 카페 앞 고양이들이 널부려져 있네요 ^^ 기모노 대여점이 보이고 때마침 기모노 입은 사람들이 지나가니 새롭네요 ^^ 작은 소품들 파는 (그릇인가? ㅜㅜ) 가게도 지나가구요 야사카신사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기온거리를 걸어갑니다. 키티들도 바글바글 좀 색다른 골목이 보여서 사진 찍었습니다. 요지야점에 도착했습니다. (근처 다른건물에 요지야 카페도 있습니다. 차 드실분은 참고 하세요) 선물용 기름종이를 고릅니다. (730엔 +.. 2018. 11. 2.
기온거리 #3 다리도 아프고 출출하기도 해서 아래 카페이 잠시 쉬러 들어 갔습니다. Coffee Shop NOEN 아래 사진의 880엔짜리 파르페 사진을 찍어서 (일본어 못하는 관계로) 보여주고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실내사진~ 살짝 보이기는 하는데 옆 테이블에 외국인(서양인) 4명이 있더군요. 일본인 여종업원이 영어로 버벅이면서(?) 주분을 받더군요. 뭐 그러려니 했는데.. 잠시후에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올땐 금발의 백인 종업원이 능숙한 영어로 서빙하더군요 ㅡㅡ;; 뭐지?? ㅎㅎ 사진과 별 다르지 않은 파르페가 나왔습니다. 마침 배도 고프고 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 (앞쪽에 보이는 작은 동그란 3개는 떡입니다.) 잠시 쉬다가 다시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기온거리) 작은 강(천?)을 건너면 지하철.. 2012. 5. 22.
기온거리 #2 같은 모양으로 정렬된 간판이 인상적인 기온거리입니다. 이 거리에서 유명하다는 당고인데.. 아라시야마에서 먹은거랑 비슷해보여서 ^^ 전 패스~ 이런 귀여운 녀석들이 있어서 잠깐 상점에 들어갔습니다. 길 건너다가 한장~ (횡단보도) 점점 어두워져서.. ㅡㅡ;; 자세히 보기도 힘들고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해서 여기까지 이동하는것으로 기온거리를 마무리 하고 지하철 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2012. 5. 22.
기온거리 #1 버스를 타고 기온거리로 이동합니다. 84번 버스였습니다. (사진상으로 5~6분 탔네요) 큰 길쪽으로 쭈~욱 따라는 가는 중입니다. 작은 천이 있네요 일본어를 못해서 ㅡㅡ;; 나름 사연이 있는 다리인거 같습니다. ^^;; 다시 기온거리쪽으로 이동중입니다.~ 2012. 5. 22.
기온거리 이동경로 버스를 타고 START에서 내려서 짧게 이동했습니다.그리 볼 서리는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시간이 짧고 피곤하고 해서.. 끝까지 가지 않고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도의 동그란원은 파르페 먹은 카페 위치입니다. (맞는지 잠시 혼동이 ^^;;)지도 출저 : http://www.wingbus.com 2012.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