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텐츠나라1 201709-60. 오사카 아침 & 나라 가는 길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특별하다기 보다는 조용한 도돈보리를 보기 위해 잠시 호텔밖으로 나왔습니다. 평일 아침 시간 거리는 한산합니다. 골목길에는 사람이 없네요. 도로에도 차가 별로 없고 자전거도 보이네요. 가로수 아래 물혹잠 같은데... 있어서 찍었습니다. 도돈보리 역시 한산합니다. 9월초 아침이지만 햇살은 뜨거웠습니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벽이 있어서 찰칵 잠시 쉬었다 정리를 하고 마지막날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나라로 출발합니다. 호텔 출발 길가에 자전거탄 모습이 많이 보여서 찰칵 니폰바시역에 도착했습니다. 간사이쓰루패스 이용중이지만 요금을 확인하니 니폰바시 -> 긴텐츠 나라역 까지 성인 : 560엔학생 : 280엔 이네요. 시간표도 찍었는데 중간에 내리지 않고 종점 까지 가는거싱라 맨.. 2018. 6. 4. 이전 1 다음